유통회사에 근무하는 김순재(52, 경남 창원) 씨는 얼굴에 웃음이 없었다. 때로는 그의 얼굴을 보고 지인들은 “화난 일이 있었느냐”고 묻기도 했다. 그에게는 웃을 여유가 없었다. 직장생활로 밤낮으로 일하며 세월이 흘러가고 가슴이 허해 순재 씨는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았고 자더라도 편하게 자지 못했다.요즘 지인들은 김순재 씨를 보면 다시 놀란다. 늘 무뚝뚝하던 얼굴이 밝아졌을 뿐만 아니라 웃기도 한다니! 웃음이 없던 김순재 씨의 변화는 1년 전 단월드 신마산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시작되었다.“무엇을 하더라도
2018년 1월 황영미 씨가 단월드 신마산센터를 찾을 때 그는 허리디스크가 심해 잘 걷지 못했다. 오래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병원에 다녔지만, 낫지 않았다. 신마산센터 류희선 원장은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영미 씨를 차에 태워 부산에 있는 정형외과병원에 함께 갔다. 병원에서는 수술할 필요 없다고 했다. 진료 후 영미 씨는 그 의사가 출간한 책을 보고 척추 뼈가 아니라 근육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다. 이때부터 영미 씨는 굳어있는 장을 풀고 허리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이 시작되었다.류희선 원장은 냉증으로 장이 굳으면 허리에 문제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류희선 단월드 신마산센터 원장이 4년 전 신마산센터를 맡았을 때 그가 처음 한 일은 센터 인테리어였다. 26년 된 센터는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쌓여 있었다. 낡은 문에 위에 바르고 또 바른 벽지는 누렇게 변했고, 센터로 들어오는 바닥에 깔아놓은 노란 장판은 닳고 닳았다. 외부에 맡길 상황이 아니어서 류 원장이 직접 벽지를 벗겨내고 바르니 회원들이 한두 명 나서서 돕기 시작했다. 그렇게 벽지를 새로 하고 문을 새로 하니 센터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11월 10일 기자는 문을 열고 신마산센터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를 휩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음주 1,00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망했다.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상황 장기화로 인한 국민의 피로감과 우울감이 만만치 않다. 어떻게 안전하게 해소할까?최근 유튜브 상 홈트레이닝 영상이 다양하다. 수많은 건강콘텐츠 중 브레인명상을 한번 따라해 보자!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중 ‘데일리명상’에 올라온 《다리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호흡명상(https://www.youtube.com/watch?v=hXLmlRlGjfE)》이다.종일 사무실
“다른 사람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 자신이 되는 삶을 사는 기쁨은 정말 크죠.”올해 20년 차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이숙희(44) 씨는 요즘 일상 속에서 감사함과 사랑을 체험한다. 자습시간에 피곤한 학생들에게 자가힐링 건강법인 BHP명상으로 손과 발에서 힐링포인트를 자극해줄 때면 너도 나도 줄을 선다. ‘선생님, 이마와 발에서 땀이 났어요. 머리가 맑아졌어요. 또 해주세요.’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재잘거리는 학생들을 보면 행복하다.지난 8일 경남 창원에서 만난 이숙희 씨는 그가 무기력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은 13일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소강당에서 ‘2016 벤자민학교 입학설명회 및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멘토 등 교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영미 학습관장은 벤자민학교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오태완 경상남도 정무특보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