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300명의 창의 교육생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3년 차를 맞는 창의인재동반사업은 3천669명의 교육생을 발굴 및 육성한 국내 대표 콘텐츠 인재 양성 사업이다. 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작자의 창작 역량 개발부터 산업계 진출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대표적인 창의인재동반사업 교육생으로 영화 의 장재현 감독, 드라마 의 문지원 작가, 드라마 의 김민석 작가, 드라마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4월 26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개최한다. 《예측 (불)가능한 세계》는 오늘날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조망하고 기술과 인간의 공생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기획된 청주관의 첫 미디어아트 기획전시다. 1950년대부터 개발되어 온 인공지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생성’이란 기능이 더해지면서 ‘인공’을 넘어 ‘인간’을 대체할/초월할 가능성을 가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4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DDP 잔디사랑방과 뮤지엄들레길에서 《DDP 개관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을 연다.재단은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DDP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놀라운 내일(미래)’라는 신규 슬로건 ‘Amazing Tomorrow’를 선정했다. 미래지향적인 건물디자인, 건축기술, 콘텐츠를 DDP의 ‘3 Times Amazing Story(방문객을 3번 놀라게 하는 이야기)’로 정의하고, 신규 슬로건을 도출했다.이번 전시는 국내
과학의 세계를 체험하고 탐구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온 국민 과학문화축제‘봄 사이언스데이’를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또 '벌거벗은 과학사 팝업 전시'를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쇼룸에서 개최한다. 2024 제52회 봄 사이언스데이국립중앙과학관은 온 국민 과학문화축제 ‘봄 사이언스데이’를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사이언스데이’는 지난 1998년 시작해 올해 제52회째를 맞으며, 국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꿔요!”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특수교육원과 함께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연과 강연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장애 특성 이해와 장애 공감 문화 조성, 관리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에 뷰티플마인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한다. 참여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30개국에서 온 정부초청 국비 유학생들이 한국의 도서관에서 ‘미래의 도서관’을 체험하고 이를 자국의 언론매체를 통해 소개했다.이들 국비 유학생들이 한국의 도서관을 체험한 것은 지난 2월 26일. 이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박주옥)은 30개국 정부초청 국비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 도서관에서 보는 세계 도서관의 미래’행사를 개최하였다.이 행사에서 참가한 유학생들은 한국 도서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학습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VR 독서토론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체험 후에는 경험을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소장품특별전 《가변하는 소장품》을 7월 2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가변하는 소장품》은 무형의 소재와 비물질제작 등 다양한 조건의 가변적 특징을 담은 현대미술 소장품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그 역할과 의미를 변주하는가를 조명한다. 전시는 ‘가변하는 관계’, ‘가변하는 크기’, ‘가변하는 장소’ 3개의 주제로 국내외 작가 16명의 작품과 자료 20여 점을 선보인다. ‘가변하는 관계’에서는 협업과 비물질성을 보여주는 주제로 한스 하케(Hans HAACKE)의 (1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영화화한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이 10주년을 기념하여, 4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는 고교생 '이즈미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최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이즈미 신이치' 역을 배우 스다 마사키가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서 동명의 주인공에 캐스팅되었던 배우 소메타니 쇼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어느 날 갑
EBS는 한국영화특선으로 4월에는 (엄태화, 2016), (김주호, 2012), (김병우, 2013), (박광현, 2005) 4편을 각각 방영한다.영화 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소녀 ‘수린’, 세상은 몰랐던 그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친구들과 산으로 놀러갔다가 홀로 돌아온 소녀 ‘수린’이 어렵게 꺼낸 이야기로 시작하는 은 논리적으로 이해되거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이 3월 28일(목) 상영을 시작으로 상반기 상영을 시작한다.올해 상반기 상영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에서 네 편의 다양한 배리어프리영화로 시민들과 만난다.3월 28일(목)에는 프랑스 영화 (감독 에리크 그라벨)이 한국어 더빙이 제공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파리 교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줄리가 지하철 파업이 벌어지고 있는 파리를 오가며 직장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배리어프리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