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1997년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이 해산된다. 재단은 6월 1일 해단식을 개최했다.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재단법’의 제정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시민과 함께 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어 왔다. 재단의 2023년 예산은 약 630억 원이며, 3실 4부 1추진단에서 현재 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재단은 지난 26년간 재외동포 교육사업,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 재외동포 차세대사업, 한상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주요 초
세계 18개국 차세대 75명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8일(목)까지 5일 동안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콘서트, 인사이트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호주에서 참가한 서수아 씨는 “대회를 통해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모국의 문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약하는 한인 차세대 리더 간 소통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막했다.이날 행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환영사와 첼리스트 참가자의 첼로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환영사에서 김성곤 이사장은 먼저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여기서 ‘있다’와
전 세계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2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 속, 한국이 있다. 차세대가 잇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개국 차세대 리더 75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9월 4일 오후 5시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前 UN 대사)의 “글로벌 시대의 세계시민의식과 한국 청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등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재외동포 인재 발굴 및 활용을 위해 양 기관 간 전반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월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정광일 사업이사, 차세대사업부 김정혜 부장, 오상후 과장, 인사혁신처 김우호 처장, 신병대 국장, 김수란 과장, 박준덕 사무관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부 주요직위 인선 또는 공직 직무수행과 관련된 전문가 활용 필요시, 재외 한인 인재의 발굴·추천 및 활용 ▲재외 한인 인재의 성공적인 활용 사례 발굴·확산 ▲양 기관
세계 27개국 136명의 글로벌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하는 장인 ‘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7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개막했다.개회식은 주최기관인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의 축사 영상, 영 킴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기조 강연, 대회의 의미를 담은 주제 영상 및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대회는 ‘한인 차세대, 세계를 위해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3박 4일 동안 열린다. 또한 세계 시민으로서 한인 차세대의 역
세계 16개국 한인 차세대 106명이 참가한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2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서울과 인천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재외동포재단은 6일 낮 12시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국무총리 예방, 토크콘서트, FLC세계시민포럼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윤동주문학관, 전쟁기념관, 인천개항누리길, 자유공원 등을 찾아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참가자들은 “금번 대회를 통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정문 평화광장에서 “100+” 퍼포먼스를 했다.세계 16개국 107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이날 세계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평화와 상생협력의 미래를 형상화한 숫자 “100+” 대형 퍼포먼스를 했다.‘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세계 16개국 107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세계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평화와 상생협력의 미래를 형상화한 숫자 “100+” 대형 퍼포먼스를 했다.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2th Future Lead
전 세계 차세대 한인 전문가 107명이 참가하는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2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동대문호텔에서 개막했다.이날 손열 연세대 동아시아연구원 원장은 ‘국제질서 변화 속의 한국외교와 한인네트워크의 역할’이라는 기조강연에서 “한국은 정부간 외교뿐만 아니라 해외 한인 네트워크를 적극 가동해 자유주의 규칙 기반 질서를 지키고 복구함으로써, 미중 사이 줄서기를 피하고 한일간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개회식에서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현재 동포사회는 세대교체 등 새로운 패러다
외교부는 오는 5일 오전 제7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하나된 세계한인, 희망의 새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다양한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 김성곤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1천여 명의 재외동포와 관계자가 참석한다. 세계 한인의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