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5월 24일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다.과학기술부는 누리호 3차 발사를 위한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23년 5월 24일(수)을 발사예정일로, 발사 예정시간은 18시 24분(±30분)으로 결정하였다.이번 발사관리위원회에서는 누리호 3차 발사를 위한 준비 상황, 위성 탑재 일정, 최종 시험 계획, 발사 조건(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발사 예정일(5월 24일)을 정하였으며,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하여 발사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은 7월 3일(일) 오후 4시 10분경 지상국-큐브위성 간 실시한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21일(화) 한국형 발사체가 궤도에 올린 성능검증위성에서 첫 사출한 조선대팀 큐브위성이 6월 29일(수) 오후 4시 50분경 성공적으로 분리되고, 6월 30일(목) 새벽 3시 48분경 지상국으로 일부 상태정보(비콘신호)가 수신되었다.조선대 팀 큐브위성은 6월 30일(목) 오후 3시 51분 경 조선대 지상국으로 미약한 상태정보(비콘신호)가 3회, 오후 5시 29분경 조선대 지상국으로 미약한 상태정보(비콘신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6월21일 오후 4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서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데 이어, 22일 오전 3시 1분경 대전 한국항우연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발사 당일 남극 세종기지와 대전 항우연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 성능검증위성의 기본상태 정보를 수신한데 이어, 22일 새벽에는 성능검증위성과 대전 항우연 지상국 간 양방향 교신이 이루어짐에 따라 누리호의 위성궤도투입 성능은 완전하게 확인되었다.22일 교신에서는 원격명령을 통해 위성 시각과 지상국 시각을 상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6월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인공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장관은 이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대한민국 과학기술사뿐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의 기념비적인 순간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늘 오후 4시 발사된 누리호는 목표궤도에 투입돼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궤도에 안착시켰다"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성공을 발표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장관은 "대한민국의 우주에 하늘이 활짝 열렸다. 대한민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실황을 6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순수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국산 우주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를 6월 15일 오후 4시 전남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기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발사 및 생중계 일정은 발사 직전까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사항이 생기면 국립과천과학관의 사회관계망(SNS), 유튜브채널로 안내할 예정이다.누리호 2차 발사 생중계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발사 예정 시간 30분 전부터 진
누리호 2차 발사가 오는 6월 1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5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누리호 2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6월 15일을 발사예정일로 확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한 ‘발사관리위원회(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는 누리호의 발사 준비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점검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서 개최되었다.위원회는 2차 발사를 위한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까지 최종 준비 작업, 발사 조건(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