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20일(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콜택시 무료 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애인콜택시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1~3급)이 이용 가능하며, 20일(화) 새벽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 인터넷(calltaxi.sisul.or.kr), 전화(1588-43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 밖에도 공단은 장애인 고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버스 지원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장애인콜택시 등록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야구장의 1회용품 퇴출에 나섰다. 서울시는 올해부터 서울 소재 야구장에 플라스틱 응원도구의 판매와 반입을 금지했으며, 오는 4월 3일(토) 오후 2시, 2021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고척돔 야구 경기장(고척스카이돔)에서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4월3일(토)부터 4월29일(금)까지 고척돔 야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 홈경기(14회) 중 시행된다.그 동안 경기장내 다양한 식음료 판매로 1회 용기 사용은 증가했으나 경기종료 후 다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시설공단 본사에서 8월 4일 열린 '행운의 동전' 전달식에서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외국 동전 약 1만 9천 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1만 9천 개의 동전은 2019년 한 해 동안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팔석담에 던진 ‘행운의 동전’으로 한화 약 1,800만 원에 상당한다. 이 동전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Change For Good)’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서울시설공단은 2011년부터 서울 시민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이 서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쓰인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한해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서울장학재단에 2700만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1만9천 점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행운의 동전은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된 뒤로 시민들이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자발적으로 동전을 던지며 시작됐다.서울시는 매년 행운의 동전을 수거해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한국 돈과 외국환을 분류해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곳곳에 기부한다.지금까지 기부한 행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게릴라 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개최한다. ‘게릴라 가드닝’ 이란 버려졌거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것을 뜻하며, 쌈지정원은 작은 주머니라는 뜻의 쌈지와 정원(庭園)의 합성어로 작은 정원을 의미한다.올해로 5회를 맞이한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 한양여자대학교, CJ그룹, 노벨리스코리아 직원과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봄꽃과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정원을 꾸며, 이날 함께 만든 정원 작품들
청계천에 모인 동전들이 서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전달되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꿈 디딤돌로 쓰일 전망이다.서울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서울장학재단에 3천만 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1만5천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청계천 행운의 동전은 지난 2005년 청계천 복원 이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청계천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하여 모이게 되었다. 그동안 모인 동전은 서울장학재단 등에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되어 소중하게 쓰여 왔다.특히
서울시설공단에서는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가꿀 참여자 100여 가족을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모집한다.참여한 가족은 3월~11월 동안 쌈채소, 배추 등의 작물을 재배하여 수확할 수 있다. 텃밭 분양가족을 대상으로 ▲텃밭 팻말 꾸미기 ▲농작물 재배교육 등 다양한 테마의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함께 진행한다. 또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활동하는 자원활동가들(도시농부들)이 텃밭 멘토로 나서 기초 농경지식과 텃밭재배 노하우도 전수한다.어린이 텃밭은 서울어린이대공원내 후문 입구에 있으며,
오전 10시 현재, 서울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서울시는 어제 제설차량 및 장비 이상유무 점검, 자동액상살포장치 내 염수보충 및 제설함 내 제설자재 확충, 환경미화원 및 민간 직능단체 동원 준비 등 제설대책을 위한 준비사항를 마쳤다.서울시는 강설이 출퇴근시간대와 겹쳐서 교통혼잡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우선으로 간선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마을버스 노선 등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신속한 초동 제설태세에 돌입하여 강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강설징후를 사전에 포착하여 서울에 눈이 내리기 약 1시간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청계천 생태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3월에는 빈병으로 양초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을 할 수 있는 ‘지구를 지키는 꼬마 히어로’, 4월에는 청계천의 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나는야! 봄의 전령사’, 5월에서 6월까지는 청계천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관찰하는 ‘도전! 물고기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구를 지키는 꼬마 히어로’ 프로그램은 3월, 11월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되며,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인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2018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시설공단 주최로 올해 4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2015년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아 처음 시작되었다.업사이클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의 합성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폐자원ㆍ폐자재를 새활용한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시설공단과 사회적 기업 위누, 우정사업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꽃의 환상(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