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56차 총회(3.21-4.4.)에서 "1.5℃ 지구온난화 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3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했다. 이 IPCC 보고서는 각국 기후변화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오는 2022년 11월 이집트에서 개최될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 국제 기후변화 협상에서 주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중소‧중견기업 간담회(2. 7) 및 사업 설명회(2.8~18)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대응지원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감축분야(316억원), 취약지역의 공정전환 등 산업계 적응분야(27억원), 금융지원 등 기반구축 분야(1천500억원)에 올해 총 1천84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선도플랜트 구축 지원사업(60억원)’은 사업장 전체 또는 공정
서울시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로 15만 명이 근무하는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5일간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11개 산업행사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G밸리 발전협의회는 넥타이를 매고 5km를 달리는 ‘넥타이 마라톤대회’와 영상문화제, 대형 패션아울렛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직장인 게임대회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G밸리 Week’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구로구, 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G밸리 민간협회 등이 함께 힘을 모은다.주요행사로는 ▲22개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ITㆍ지식산업 집적지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이하 ‘G밸리’)에서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단공, 서울시, 숭실대, 생산기술연구원 등 11개 지자체, 정책금융기관, 공공ㆍ민간 기업지원기관이 공동주관ㆍ협력하는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미래 신성장산업, G밸리 주력산업(지식기반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분야의 예비창업자
중국 온주에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12회 국제패션박람회'에 초청받은 가수 디아이피ᆞ인스타ᆞ신윤성ᆞ나루앤머루ᆞDO직구가 현지 중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하고 있다. 중국 중추절 중에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월령 신천지 주최의 콘서트가 확정되어 중국 공연을 수시로
서울 구로공단은 우리나라 경제발전과정에서 중요한 현장이었다. '공단', 공업단지로서 상품의 생산기지였다. 이 생산기지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경제를 일군 산업전사였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구로공단 반세기를 맞아 그 역사를 돌아보는 '구로공단 반세기 기념 특별전-가리봉오거리'를 개최한다. 가리봉오거리는 구로공단 시절 공단 사람들이 수없이 오갔던 중심
“어제가 없는 오늘! 오늘이 없는 내일은 없습니다. 역사는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문제입니다. 다른 나라는 없는 역사도 만드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도 없다고 하고 잘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홍익정신이 있지만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과거를 망각하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민족의 얼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