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지난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30일(음력 개천절)까지 개천기간으로 정하여 진행한 ‘2019 지구시민 개천문화 국민대축제’를 성료했다.‘하늘이 열린 날, 마음이 열린 날, 우리나라가 시작된 날,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북 완주군 모악산 일대를 중심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됐다.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 ▲개천절 기념식 ▲선도문화 국민강좌 ▲홍익사랑 경로잔치 ▲지구시민 개천문화 체험 존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되었고, 30일에는 음력 개천절 기념식 및 폐막식을 끝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19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천문학 박사이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인 박석재 교수가 강연했다.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석재 교수는 한국천문연구원 3·4대 원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를 창립하고, 현대 과학의 어려운 천문학이론을 여러 가지 재미있는 형식을 빌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등 과학 대중화에 노력해 왔다. 이날 강좌에서 ‘천문학으로 역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0월 15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박석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역사연구단체인 (사)대한사랑 이사장을 맡으며 왕성하게 역사연구를 해오고 있다. 박석재 교수는 “나라는 광복을 했지만 우리의 역사는 아직 광복을 하지 못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의 언어를 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박석재 석좌교수를 초빙하여 “천문학으로 역사를 읽다”라는 주제로 10월 15일(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5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박은 박석재 석좌교수는 2005년 과학기술부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천문연구원장을 지냈다.박석재 석좌교수는 고대 천문기록 연구를 통하여 역사를 밝히는 천문역사학자이기도 하다. 현재는 국제뇌교육종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4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지난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 오청성 씨가 연사로 나섰다.‘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오청성 씨는 북한에서의 생활, 귀순 당시의 기억, 그리고 귀순 이후 남한에서의 일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남한으로 넘어온 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는 오 씨는 자신이 이 자리에 설 수 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힘 덕분이라고 한다. 그는 “당시 지프
“자신의 틀을 깨트리는 것을 통해 나의 모습을 직시하자! 용기 내어 한계를 넘어가는 선택을 하자!” 김나옥 교장의 열정적인 강연에 청년들은 평소 자신이 한계라고 생각했던 것을 블록에 적고, 온 힘을 다해 자기선언을 한 후 습관블록을 격파했다.지난 7일과 8일 충남 천안 홍익인성교육원에서는 2018년도 첫 벤자민갭이어 워크숍이 열렸다. 자신에게 도전할 1년의 시간과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올해 벤자민 갭이어(교장 김나옥)에 입학한 청년 중 51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워크숍은 교육기업 유답의 박유신 팀장, 우리나라 초대 천문대장 박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5일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의 일환으로 '천문학으로 입증되는 고조선의 역사'라는 주제로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박석재 박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박석재 박사는 강연에서 단군조선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홍산문명과 배달국의 역사가 실존했던 역사라는 것을 천문학으로 명확하게 검증할 수 있으며, 우리가 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13일 천안 국학원에서 중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년 간 자유학년제 과정을 경험하는 전담제 학생들과 공교육에서 학업을 계속 받으면서 자유학년제를 경험하는 ‘학업병행제’ 학생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지구시민 리더가 되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세계시민교육을 강의한 박경하 교사(경기 성사고)는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서 지구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구와 인류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알아보도록 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서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교장 김나옥)는 오는 12~13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올해 입학한 4기 학생과 학업병행제 학생들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자기성찰과 꿈 찾기, 지구시민리더 되기’를 주제로 열리며, 4기 학생들과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만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1년 동안 자유학년제 과정을 밟는 전담제 학생들과 일반학교 과정과 벤자민학교의 자유학년제 과정을 병행하는 학업병행제 학생들이 처음 만난다. ▲사회 저명인사의 멘토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목표 세우기 ▲성장스토리를 통한 뇌활용 법
단군조선 이전의 역사가 천문기록으로 확인됐다.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국학원 주최로 열린 제148회 국민강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는 배달국”이라며 “배달국의 오성결집 기록이 천문류초에서 발견됐다”라고 말했다.이날 박 위원은 ‘천문으로 개천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박 위원이 밝힌 ‘천문류초(天文類抄)’는 세종의 명에 의해 천문학자 이순지(李純之, 1406∼1465)가 옛 기록들을 모아 편찬한 것이다.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이 한 곳에 모이는 오성결집(五星結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