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난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10월 21일 어린이와 청소년,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5회 미꿈소 축제’ 를 개막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과 특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제5회 미꿈소 축제'는 10월 29일(일)까지 계속된다.
전국 최초로 세계 드론 제전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40여개국 500여명의 선수단과 산업 관계자 1천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세계 드론 제전은 2023 FAI 남원 세계 드론 레이싱 대회를 비롯, 2023 국제드론산업박람회, 제1회 FAI 국제드론축구대회, 2023 대한민국 드론공연 남원페스티벌, 2023 남원 세계 음식축제, K-POP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로 꾸며진다.이번 ‘2023 세계 드론 제전’의 메인 대회인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은 총 상금 약 1억
10월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 방향을 엿볼 수 있는 박람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3 글로벌 드론산업 박람회 &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축전이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경북 울진군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2023 국제종자박람회」를 개최한다.드론레포츠와 K-드론배송 등 드론산업 현주소
드론을 활용한 세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박람회 2건이 기대를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국내 최대 소방드론 축제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가 오는 6월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또 드론의 활약상을 보여줄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8월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 성남시, 인천 동구, 충청북도에서 제안한 사업을 최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원관에서 다채로운 연말 맞이 전시․교육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드론, 항공, 우주를 주제로 비행체가 하늘을 나는 비밀과 과학원리를 흥미로운 체험 중심 전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항공우주특별전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를 개막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 2022 해피 사이언스마스’를
정부는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현재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 20개 발굴(’20년 4개),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20년 5천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4대 추진방향(상용화 모델 발굴 지원, 안전한 드론운용 환경 조성, 상용화 지원 인프라 확대, 드론산업 발전 기반 조성) 20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통해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4일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30일 ‘2018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대상지로 경북 의성군(컬링), 경남 밀양시(요가), 부산광역시 기장군(야구), 충북 보은군(육상) 등 지자체 4곳을 새로 선정했다.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한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고유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는 목적으로 되었다.문체부는 2014년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전주시, 삼척시, 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