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네 휴대폰에 너에게 필요 없는 애플리케이션이 깔아 놓았어. 그럼 넌 어떻게 하겠니? 네 뇌 속에 불필요한 정보는 네가 지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15년 간 청소년 두뇌코칭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활동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정숙 원장(52세, 노은지점)은 어린 시절의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아이들에게 이런 조언을 한다.그는 어릴 때 언니가 너무나 좋아서 언니와 그 친구들이 놀면 “나도, 나도”하면서 졸래졸래 쫓아다녔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언니에게 “네 동생은 왜 저렇게 생겼니?”라고 했다.김정숙 씨는 “내
- 코리안스피릿은 모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찾기를 응원하며, 2019년에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저는 사회적 약자를 도울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작동해서 불편 없이 걷거나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거죠. 소수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요. 그리고 얼마 전 우리나라도 쓰레기 대란을 겪었는데, 그런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계분야에도 관심이 많아요.”올해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에 입학하는 이상민
뉴욕 유엔본부에서 첫 국제뇌교육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한 국제뇌교육협회는 2004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2006년 9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국제뇌교육협회는 2009년 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회원사가 되었다. 2010년 6월에는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로 등록되었다.2008년 미국 비영리기관 IBREA Foundation 설립을 계기로 뇌교육 프로그램 국제 사회 보급, 국제뇌교육인턴십·국제뇌교육콘퍼런스·세미나·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국제대회 등을 개최하게 되
“마음을 항상 열고 자신의 직관을 믿어라. 좀 더 주의 집중하라. 행동하라! 두렵더라도 기회를 이용하라. 자신만의 행운의 부적을 사용하라”기억력부문 세계 기네스 기록보유자인 에란 카츠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30일 개최한 제12회 압구정아카데미 초청강연회에서 두뇌계발 비법이자 항상 자신을 운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비법으로 이처럼 4가지를 제시했다.이날 강연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후원했다. 강
초등학교 시절 IQ 검사를 했을 때, 서로의 IQ를 놓고 친구들끼리 많은 얘기들이 오고갔던 기억이 난다. 또래 사이에 비밀보장(?) 규칙은 지켜지지 않아 IQ가 높게 나온 친구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고, 반대로 낮은 친구들은 쑥스러워 얘기조차 못했다. 또래 세계에서 IQ 검사결과는 그 학생의 머리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두뇌능력평가의 기준이었던 셈이다.
얼마 전 대전의 한 호텔에서 대한민국 학교장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일이 있었다. 바쁜 교육자들이 그것도 전국적으로 모인 이유는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에 참가하기 위한 것.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주최를 하고 본교(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후원한 행사로, 필자도 강연자로 초청 받아 참석했다. ‘두뇌인성코리아, 한국發 뇌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연수에서 ‘뇌교육의 세계화’라는 주제를 발표한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융합학부 교수는 “오늘 연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뇌’라는 키워드이다”며 “‘뇌’라는 내용이 아니었다면 학교장 수백 명이 관심을 보이고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인공지능시대 지식 평가 아닌 두뇌활용능력 중점 평가-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 한국뇌과학연구원 2005년 창설, 올해로 12회째 개최 주목- 올해 새로운 공식슬로건 ‘인간 뇌의 가치 실현’ 제시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은 인간 두뇌활용능력을 중점 평가하는 국제브레인 HSP 올림피아드(IHSPO) 제12회 대회를 지난 28일부터
유엔NGO 국제뇌교육협회, 뇌교육의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나갈 것인류 미래의 키워드인 ‘뇌’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 가치를 국제사회에 알려온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지속가능보고서를 발표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제출하는 이 보고서는 21세기 미래대안 교육으로, 한국에서 출발해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뇌교육 분야의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이다.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 산하 세계 최대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로 2014년 첫 참여보고서(Communication on Engagement, COE)를 발
뇌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두뇌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제10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이하 IHSPO)는 10월 18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충남 천안)에서 열린 본선대회와 함께 참가 학부모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뇌교육 세미나 및 브레인 콘서트를 개최했다.뇌교육 세미나 및 브레인 콘서트에서는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주목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