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교실로 삼아 나만의 꿈을 찾는 갭이어 과정을 밟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기학습관 전진 학생은 세계라는 무대에 나가고 싶었다고 한다.전진 학생은 벤자민학교 멘토의 추천으로 올해 여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교과서 속 글자로만 접했던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역사탐방을 했다. 다음은 전진 학생의 탐방기이다.한국역사문화원이 주관한 2023 청소년 국외 역사체험 활동 ‘잊혀진 역사의 발자국을 따라서’를 신청했다. 막상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청서 작성을 해보니 내가 과연 뽑히기나 할지 걱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이용수)과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화) 오후 4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경축행사와 나라사랑플래시몹을 개최한다.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대구지방보훈청 지원으로 광복 78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제78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및 나라사랑플래시몹 ’은 광복절 기념행사는 전통무예시범공연, 청소년태극무,
충북국학원(원장 최선열)은 3월 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까지 청남대 세미나실 및 임시정부기념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삼일절 역사투어 ’1919위대한 유산‘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최선열 충북국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에 마련된 청남대 임시정부역사관에서 삼일절 102주년 기념행사를 할 수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최 충북국학원장은 “최근 사회관계서비스망(SNS)을 통해 이어지는 노골적인 중국의 동북공정의 일환인 문화공정, 역사공정, 일본의 역
전라남도는 10월 30일 무안군 전남도립도서관 맞은편 공원에서 ‘전라남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제막했다.전라남도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은 전남지역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10월 30일은 91년 전인 1929년 광주학생운동의 도화선이 된 나주역 사건이 일어난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날이다.‘전라남도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의 작품명은 ‘독립비상의 꿈’으로, 전남 출신 애국지사들의 진정한 광복을 염원하는 비상의 꿈을 담았다. 특히 날개를 펴고 비상한 새의 형상을 통해 불굴의 독립정신과 미래지향적인 전남 도민들의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관과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펼쳤다.풍류도 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태극기 판화 체험하기, 안남숙 화가의 페이스페인팅과 무궁화 그리기 퍼포먼스, 태극기 부채 나눠주기, 청소년 플래시몹이 진행되었다. 또한 독립열사 어록 콘테스트와 시민참여 어록 콘테스트, 향토독립군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교육이 진행되었다.
광주국학원(원장 최전일)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공동대표 이승민, 류경성)은 3월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주 충장로거리에서 ‘100주년 삼일절 시민대회’를 개최했다.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이승민 광주국학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3.1 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일으킨 최초의 비폭력 만세운동이다. 이러한 민중운동의 뿌리는 바로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해야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이다. 이러한
21세기를 ‘뇌의 세기’라고 한다. 인류의 뇌로 창조한 인공지능(AI)가 의식주와 인간의 활동영역 전반을 해낼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의 IQ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뇌과학 분야에서는 세계 10권 내외이나, 인간 뇌를 활용하는 뇌교육 분야에서는 유소년과 청소년 교육을 비롯해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갖춘 명실상부한 1위 국가이다. 대한민국에서 인간 뇌의 고유한 능력, 즉 자연지능을 길러 브레인파워를 키우는 아이들이 있다. 미래를 이끌 영재로 자라는 그들을 만나본다.중학교 2학년인 황태영 군은 매우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 아
대구국학원(원장 이소미)은 15일 대구 동성로 상설무대에서 제73주년 기념 광복절 태극기 플래시 몹을 펼쳤다. 주변에는 '우리 고장 독립운동 열사 사진전', '독립열사 포토존', '나라사랑 판화 체험전' 등의 다채로운 부스도 함께 마련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풍류도 예술단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록비 낭독, 태극무 공연과 함께 거리행진 을 하며 만세 부르기 퍼포먼스로 광복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인 대구신암선열공원의 국립묘지 승격을 기념하고, 묘역에 모신 독립 유공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을 5월 1일(화) 오후 2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 신암선열공원은 서울현충원, 대전현충원, 4·19민주묘지, 3·15민주묘지, 5·18민주묘지, 국립호국원에 이어 국내 7번째 국립묘지로 지정됐다. 국립신암선열공원은 대구 동구 신암동 산27-1번지 일대 36,800㎡의 규모로 독립유공자 52분(건국훈장 독
전라북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제99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3월1일 오전 1시부터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는 "1919, 그날의 함성 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전북 국학원(원장 김나영)과 (사)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공동 주관했다. 기념식과 문화행사는 국학기공 공연, 독립열사들의 어록 낭독, 만세 삼창, 거리 퍼레이드의 순서로 열렸다. 정동영·김광수·정운찬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김종철 의원,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 소순명 의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