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회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시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넣는 수업을 했다.이번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은 '구로구청 구로구자원봉사센터 연계 구로구 학교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을 정화를 위하여 친환경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숙성한 뒤 하천에 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5월 10일 수업에서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는 4월 23일 "지구의 날 기념 거리정화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 회원들은 먼저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받은 후 구로구 거리공원과 대림역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했다. 이어 구로구에 있는 도림천 하천에 EM흙공를 넣어 하천정화 활동을 하였다.회원들은 "지구의 날을 맞아 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을 통해 환경을 정화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지구를 살려야 해요. 우리가 지구에게 잘못했잖아요. 쓰레기가 많아 지구가 아픈 게 걱정돼요.” 지난 21일 하천의 생태를 살리는 EM흙공을 작은 손으로 직접 빚은 충남 천안 성성호수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지구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지구시민연합 양선아 강사는 “아이들이 푸른 지구를 자신이 지키겠다고 손을 번쩍 들고, 크고 작은 물고기를 위한 거라고 하니 거리낌 없이 흙공을 조물조물 만드는 게 감동”이라며 이날 만든 흙공은 “천안시에 기부해 주변 하천을 살리는 활동에 쓰인다”라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강남2지부(공동대표 정배선, 박경민)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구를 위한 희망 챌린지와 지구 닦기’활동을 전개했다.올해 20돌을 맞은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당초 회원과 후원인 및 강사, 시민 참여 등이 대규모로 기획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함께 생활방역 준수하고자 활동규모를 축소했다. 자원봉사자 참여 없이 활동가와 후원인이 곳곳에서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방역 소독하는 행사로 전환했다.관악구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지하철 2호선 신
서울 신림동은 '고시촌'이라는 독특한 공간이다. 도림천 건너편 산등성이를 빽빽한 건물로 가득 메운 신림9동(현, 대학동)에는 ‘신림동 고시촌’이 자리하고 있다. 고시촌이 번성하던 90년대엔 주민의 과반수이상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고시 준비생들이었고, 주민 상당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고시 관련시설과 각종 상권에 종사하며 신림동을 ‘고시촌’이라는 특성화
지난 6일 밤 8시 제1회 도림천 기공명상축제가 열린 봉림교(서울 관악구) 무대는 축제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었다.사전행사로 ‘나비공연’, ‘트위스트 댄스’, ‘봉기공’ 등이 펼쳐지자 시민들은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행사에 참석한 유종필 관악구청장, 천범룡 관악구의회의장, 이상규 의원(통합진보당), 이승한 관악구생활체육협회장, 오신환 위원장(새누리당 관악을)
“수천 명이 명상했는데, 그 지역의 범죄율이 떨어졌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신림동은 유흥시설이 많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시설이 많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명상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관악구민들이 건강과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오는 6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관악구 도림천 봉림교(삼모빌딩 앞) 무대에서 열리는 제1회 도림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