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점 조성을 위한 다양하게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부터 26년까지 3개년동안 개소당 105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정부가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Foodtech) 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올해는 10대 핵심기술 분야 중 총 4억8천만원 규모로 4건의 연구과제를 공모한다. 또 푸드테크 분야 중소식품기업의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4개소에서 8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가루쌀의 식품 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
첨단 식품기술(푸드테크)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농식품부는 푸드테크를 통해 국내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우리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을 14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공동으로 2023년도 '농식품기술사업화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지난 8일 통합 공고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2022 대한민국 식품대
설탕이나 액상과당과 같은 정제된 당은 뇌 활동을 둔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뇌의 시상하부를 관장하는 호르몬 대사체계를 교란함으로써 단것을 먹은 뒤 조금 후 졸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허기짐이 밀려와 다시 단것을 찾게 되는 현상을 일으킨다.기억력이 떨어져 깜빡깜빡 잘 잊어버리고 오후만 되면 멍하고 우울한 기분에 집중하기 어렵다면 자신이 정제당을 얼마나 먹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노형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사무국장은 “최강뇌를 위해선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을 피해야 한다. 포도당은 뇌의 에너지원이지만 설탕, 액상과당과 같이 빠르게
알뜰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4일부터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지역농산물 직매장에서 지역농산물(Local Food)을 구입할 때 구입액의 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식용 곤충을 활용해 아프리카 기아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과 세계은행(총재 데이비드 맬패스)이 1월 19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사업 착수 보고서 발간 기념행사를 열었다.‘아프리카의 곤충과 수경재배: 새로운 순환식품경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착수 보고회는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의 축사에 이어 위르겐 보겔레 세계은행 부회장과 도테 베르너 세계은행 아프리카 사업팀장(농업 책임 경제학자), 케냐의 곤충 농업인 탈라쉬 후이베르스 강연으로 진행됐다.농촌진흥청과 곤충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는 도테 베르너 박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창업 단계에 따라 △예비창업자(50팀) △창업 5년 이내 기업(88사) △첨단기술 기반 창업 3~7년 이내 기업(15사)으로 구분되며, 농식품 제조‧가공, 농산업과 정보통신‧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전후방산업 기업을 포함한다.예비창업자에 대해서는 선발 당해에 한해 7백만 원을 지원하며, 창업 5년 이내 기업은 연간 2천1백만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5월14(목)에 제15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회의를 열고,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함께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오는 5월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를 앞두고 교육부는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이 조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다양한 학사 운영방안 사례를 바탕으로 등교 수업 이후 학생 안전을 최대한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공간 활용 대안을 논의하였다. △학년별 격주제, 격일제 등교 방안, △분반을 통한 미러링 동시수업 방안, △ 급식시간 시차운영, 간편식 제공,
글로벌 리더로부터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를 듣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대회)’가 11월 28일(목)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전망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미래를 비롯하여 식품·외식업계가 당면한 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이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위한 전략과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이 대회는 1부 글로벌 부문과 2부
지난 20일 오후 8시 서울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에 자리한 ‘황칠가 힐링카페’를 찾았다. 이날 개원을 축하하는 화환이 카페의 입구를 장식했다. 권대한 대표가 손님맞이로 분주한 가운데, 테이블마다 황칠차가 가득했다. 천년의 신비를 담았다고 하는 황칠은 몸에 좋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백문(百聞)이 불여일식(不如一食)’이라고 하지 않던가? 차를 마셔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