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청소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기회의 창이 활짝 열린다.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이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된다.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펼쳐진다. 각종 교육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접종 및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이용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 기간(12월 14-31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청소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12~17세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질병관리청의 12~17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받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사회적 편견이나 자격 제한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의 2020년도 훈련기관 15개소를 선정해, 2월까지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만 15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취업처 알선, 자립장려금 및 기숙사와 교통비, 중식비 등을 지원하며, 검정고시 지원을 통해 학력 취득, 직종 관련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무료로 훈련을 받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게 되며, 기관에 따라 기숙사가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20 내일이룸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기관은 훈련생 모집과 예비학교 운영, 직업훈련 및 특화프로그램 실시, 취업지원 업무를 수행한다.올해는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17개소의 훈련기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제과제빵‧미용‧간호조무‧기계가공‧문화관광 인재양성 등 18개 과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영등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와 직업 훈련기관 내일이룸학교(한국능력개발직업전문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및 현장 종사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정옥 장관은 지난 9일, 장관 취임식에서 “청소년이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채널을 다양화하고, 창의적이고 민주시민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한 바 있다. 이번 현장행보는 그 후속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재정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내일이룸학교’의 2019년도 훈련기관 12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2월 말까지 직업훈련 참가자를 모집해 3월부터 실시한다.청소년의 내일(미래 또는 나의 일)을 이룬다는 뜻의 내일이룸학교는 15~24세 이하의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여성가족부는 학교밖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일자리 연계형 훈련인 제과제빵·조리사·미용·간호조무·기계가공 등을 마련했다. 한편, 청소년한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