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오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에서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국내 최대의 여행박람회로서, 이번 행사에서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132개 기관・개인이 230여 개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제공한다.여행 이야기 콘서트, 한복 패션쇼, 체험행사 등 진행박람회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3월 28일 오후 1시에는 엠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나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여행가는 달’ 슬로건인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에는 여행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3월 여행가는 달’은 비수도권 지역여행 위주로 교통과 숙박, 여행상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 원으로 당일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지역여행의 매력을 경험
지역의 문화관광을 활성화해 지역관광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2033년까지 3조원 규모로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지난 22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또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출시하고, 방문 캠페인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를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문체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근 최종 발표했다.한편, 문화체육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했다. ‘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역문화 명소 58개,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 선정문체부는
‘여행가는 달’ 6월, 국민들의 여행을 응원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쏟아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1일(목)부터 30일(금)까지 ‘2023년 여행가는 달’을 추진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으로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전 세대가 즐길만한 특별한 여행프로그램을 제안한다. K-컬처
댕댕이와 나란히 전세기를 타고 제주도로 날아가 종달리해변을 거닐고 성산일출봉, 설악산을 올라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상품이 출시되었다.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6일 반려동물 여행플랫폼 ‘반려생활’과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와 공동으로 ‘제주도 반려동물 동반 전용 전세기(댕댕이 제주 전세기)’상품을 운영한다.해당 여행의 특징은 가족으로 여기는 반려견을 비행기 화물칸에 태우는 것에 아니라 옆좌석에 나란히 앉아 여행을 떠난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반려인구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중교통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을 반영했
통일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평화와 통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통일 그림동화 ‘사라진 마법의 구슬’이 발간되었다.어린이를 위한 평화통일 그림동화를 제작해오던 통일교육원은 올해도 동화 전문 출판사인 주니어 김영사와 협업해 발간했다. 해당 책은 어린이가 좋아하는 구슬, 기차여행, 남‧북한 동일 지명인 순천을 소재로, 남북 어린이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체로 담았다.부록으로는 ‘길 찾기’와 ‘상상해 그려보기’, ‘연결하기’ 등 동화내용과 관련된 독후활동을 추가해 놀이로써 북한, 평화, 통일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한국철도공사와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프로그램 ‘농(農)뚜레일’을 출시했다.논두렁과 두레, 레일 등 농촌과 철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관련 단어와 유사한 발음으로 구성된 신조어인 ‘농(農)뚜레일’은 농촌과 철도의 연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로그램은 강원 강릉, 충북 충주, 충남 서천, 전북 정읍, 전북 순창, 경북 군위, 경남 함양 등 7개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강원 강릉에서는 ‘바다향 강릉, 자연 속으로’라는 주제로 허브와 야생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 문성혁)는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활동과 여행이 많은 5월에 즐길만한 해양레저관광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했다. 해안누리길 체험행사는 강원 산불 피해지역인 속초 영금정길(18~19일)과 수도권과 가까운 강화 호국돈대길(25~26일)에서 각각 개최한다. 총 8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60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다문화가정 등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추천으로 선발하고, 20명은 일반 국민 중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10일까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ko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2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을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개 권역의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경기도 양평 '질울고래실마을’에는 농촌에 있는 자연자원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 산에서 직접 해온 나무로 불을 피우고 닭볶음탕 등 요리를 해먹는 나무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움집 모닥불에 둘러앉아 옥수수와 밤을 구워먹는 움집 체험도 있다. 나무로 만든 긴 기차를 타고 마을 언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