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는 9월과 추석을 맞아 무형유산의 그윽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9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에서 「2023 무형유산축전」의 일환으로 명인 초청 공연 「품다」와 제작공연 「탈생」을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202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9월 10일까지 중정 야외
한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달래줄 무형유산의 다채로운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은 개원 10주년과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23 무형유산축전」을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이 늦여름 밤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야외 공연 ‘우면산 별밤축제’를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저변확대와 국악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한 ‘2023 국악박물관 여름 나들이’를 오는 8월 19일과 20일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과 예악당, 야외마당 등에서 개최한다.무형유산의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의 무형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유일의 무형유산 영화제인 ‘2022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를 개최한다. 주제는 ‘음식문화’. 전 세계 다양한 음식문화를 담은 영화와 영상으로 무형유산의 일상과의 거리를 소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과 「2022 국립무형유산원 학술대회」가 오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3일간 개최된다. 한편,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예능 분야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는 ‘2019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 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무형유산 다시보기’라는 주제로 우리 주변에 늘 존재했지만 깨닫지 못하고 지나쳤던 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8개국 26편의 영화와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이번 축제는 ▲아리랑 ▲재:발견 ▲IIFF단편 ▲포커스 ▲특별상영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아리랑’ 부문은 과
올해 9월 국제무형유산 영상축제, 10월 대한민국 무형문화대전 등 국내외 관람객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2019년 국립무형유산원 문화행사 계획’이 발표되었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음악과 춤, 공예 그리고 생활관습 및 풍속 등에 관한 공연과 행사, 전시, 교육 등 4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누리집(www.nihc.go.kr/국립무형유산원 행사 전체일정)을 통해 공개했다.공연은 오는 4월 27일 ‘봄꽃, 찬란히 흩날리다’를 주제로 한 개막공연 이후 매주 토요일 무형유산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44회
아시아 유일의 무형유산 특성화 영화제가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펼쳐진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조현중)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솜씨’를 주제로 ‘제5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어는 ‘수몽(手夢)- 손으로 꾸는 꿈과 희망’으로 15개국 27편의 영화, 다큐멘터리, 만화영화가 상영된다.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의 개막작은 2014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다큐멘터리를 수상한 말콤클릭 감독의 ‘6호실 여인 알리스’로, 109세의 최고령 클래식 음악 피아니스트이자 홀로코스트 생존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