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2023)’이 8월 10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 12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탈장르 대안영화제이자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예술축제인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2023)은 8월10일~8월22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갤러리에서 40개국 82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개막식 사회는 MC 구담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올해의 홍보대사인 자유로운 소리꾼이자 아티스트 이희문이 개막식에 함께했다.개막작으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 집행위원장 김한기)가 영화제 고유의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낼 세 가지 특별전을 마련했다.최근 개봉한 영화 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 배우 문승아를 조명하는 ‘어린이 배우 특별전: 문승아’를 비롯해 교육 현장의 여러 이슈를 아우르는 ‘선생님 특별전: 쌤과 함께’, 유수의 해외 영화제의 어린이영화들을 선보이는 ‘영화제교류전’을 준비했다.먼저 ‘어린이 배우 특별전: 문승아’는 성인 못지않은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는 어린이 배우에 주목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특별전이다. 매년 ‘올해의 어린이상’을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가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는 9월 22일(목)부터 27일(화)까지 6일간 서울 CGV연남에서 열린다.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이 지난 4월 20일(수) 공모를 시작해 6월 20일(월) 마감한 아시아경쟁 ‘아시아로(ASIA ROAD)’ 부문의 본선 진출작을 34편을 공개했다.아시아 37개 국가(작년 30개 국가)에서 총 703편(작년 총 700편)의 애니메이션이 접수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아시아로’ 부문에 출품된 703편의 작품 중에서 34편이 경쟁
정승희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보이지 않는 눈〉이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영화제의 대표 공식 경쟁부문인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아시아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선 정승희 감독의 작품이 유일하다.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제 중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로 핀란드 탐페레 국제단편영화제, 독일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의 하나로 꼽히며,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는 영화제다. 올해 제44회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개최된다.올해
600여 명의 영화인이 선사하는 6개월간의 릴레이 개봉 프로젝트라는 역대급 기획으로, 영화진흥위원회 개봉 지원작으로 선정된 프로젝트의 두번째 개봉작 이 8월 19일 개봉일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순행하는 ‘숏필름 유니버스’ 는 국내외 영화제에서 사랑받은 26편의 단편영화를 6편의 옴니버스 장편으로 재구성하여 롯데시네마 아르떼관에서 매월 한 편씩 순차 개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다. 시네필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1년 365일 영화 축제를 연
퍼니콘은 독립 단편영화 월간 개봉 프로젝트 ‘방구석 퍼니콘’ 1탄 를 3월 5일 오후 8시 네이버 TV 퍼니콘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방구석 퍼니콘'은 네이버 TV 후원 라이브 플랫폼을 이용해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갖춘 영화를 관객들에게 매달 선보이는 ‘옴니버스 장편영화’ 프로젝트다. 첫 번째 기획전 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학창 시절’이라는 테마로 돌아갈 수 없는 그때의 우리를 추억하고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네 편의 영화를 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