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의 활동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비활동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전국에서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이론 및 실습 교육이 포함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지난 5월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연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 연안해역에서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든다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
750만 재외동포의 숙원인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을 추진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 추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12월 29일(수) 체결하였다.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는 750만 재외동포 및 국내 체류동포를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재외동포와 모국 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10월 21일(목)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1일(목) 12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장학금 전달식 △차기 개최지 홍보영상 상영 △한상기 전달식 △차기 개최지 대표인사 △폐회사 및 환송 만찬 등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폐회식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은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며, 모국과의 경제협력 및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이바지할 것, 한인 차세대가 지닌 가능성 실현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적극 협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평화 통일기반 조성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협력 ▲재외선거 제도 보완 촉구 ▲재외동포 전담기관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한인회장님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외동포사회가 하나되어 더욱 강한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5일 “한류문화의 물꼬를 튼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재외동포분들이다”며 “현지에서 축적한 공감과 유대의 기반 위에서 K-팝을 비롯한 K-드라마와 영화, 게임, 웹툰, K-뷰티와 푸드까지 한류의 물길을 끊임없이 이어지게 만들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무엇보다 문화·예술·스포츠를 통해 만든 대한민국의 ‘소프트 파워’가 매우 자랑스럽다. 나라를 뛰어넘는 공감과 연대의 힘으로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이 미국 현지시간 8월 18일 오후 미국 LA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다.故 홍명기 명예의장은 아메리카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으로, 1954년 미국 유학 후 페인트회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홍 명예의장은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업, 건축용 특수도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듀라코트를 설립해 30년 만에 연매출 3억 달러 규모의 세계특수페인트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궈냈다.故 홍 명예의장은 평소 ‘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이해 증진과 국내외 동포 간 상생·발전의 터전이 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 수도권에 건설하기로 하고 부지(건물) 제공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찾는다”고 7월 14일(수) 밝혔다.대상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소속 지방자치단체(단, 인천국제공항 기점,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 이동 가능한 부지(건물) 제공 지자체에 한한다.교육문화센터는 ①해외이주 역사·유물 전시 및 디지털 아카이빙 서비스 제공, ②국내 청소년·청년 동포사회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전라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윤찬기)는 1일 오전 10시부터 ‘제14회 전라북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전라북도 각 시와 군에서 13개 팀 150여 명 선수가 출전해 영상을 통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전문 심사단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 2층에서 기술성, 예술성, 난이도를 평가했다.대회에 앞서 윤찬기 전북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국학기공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수승화강(水昇火降, 머리는 시원하게 아랫배는 따뜻하게하는 건강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보존과 활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연구를 위해 6월 11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심재우 기획처장, 윤진영 한국학사전편찬부장을 비롯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봉섭 홍보문화조사부장, 송석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전시·디지털아카이브 실무추진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6개국 3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하고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으로 선임했다.이날 포럼은 ▲리딩CEO 포럼 임원 구성 ▲신규 리딩CEO 가입 승인 ▲ 차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 등을 의결하였다.리딩CEO 포럼 임원으로는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 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의장으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였다. 전 공동의장인 홍명기 듀라코트 前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