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월 6일 제29회 국무회의(영상)을 열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에 이송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14건을 심의·의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정부서울청사·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으로 열린 제29차 국무회의를 주재했다.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에 이송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등 7건의 법률공포안을 비롯해,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유아교육과는 2021학년도 인천광역시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 16학번 유ㅇ지 졸업생이 최종 합격하였다고 밝혔다.서정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지도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8년 공립유치원 임용고시 합격자 배출과 함께 2019년부터 학교 차원에서 국공립유치원 임용고시반을 개설하여 온라인 강의, 수업 시연 등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기숙사 제공과 장학금 지급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같은 지원으로 최종 임용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인천 공
모든 국‧공립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은 학교급식 대상에 포함되어 촘촘한 위생 및 안전관리,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시행령 개정의 적용을 받는 유치원은 국‧공립 유치원 4,863개원, 100인 이상 사립유치원 1,979개원(55.5%)이다. (2020년 2차 유치원 알리미 기준 )26일 국무회의에서 ‘학교급식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됨에 따라 1월 29일 공표하고 30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급식 대상에서 제외되는 유치원 규모와 유치원에 두는 영양교사 배치기준을 대통령령에 위임함에 따
2020학년도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학부모서비스가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17일 제14차 「교육신뢰회복 추진단(이하 추진단)」회의를 개최해 이와 같이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에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접수 및 추첨, 등록을 위해 학부모가 직접 유치원을 방문해야 했으나, ‘처음학교로’ 시스템 도입으로 개선되었다.그동안 사립유치원의 경우 시스템 도입, 활용 등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교육부와 KB금융그룹 간 협약에 따라 신설된 첫 병설유치원 중 하나인 장위초 병설유치원이 13일 개원 기념행사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유치원 시설을 참관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에 대해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지지하고 있는 만큼 시도교육청과 함께 매입형, 부모협동형 등 다양한 방식의 국‧공립유치원을 적극 확충하겠다.”고 강조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제공 및 통학차량 확대 등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국공립유치원 서비스가 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에 따른 ‘국‧공립 유치원 비율 40%’ 조기 달성을 위해 국‧공립유치원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9년 내 전국 1,000학급 이상 국‧공립유치원 학급을 신‧증설하는 세부 이행계획 및 학부모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교육부는 당초 국정과제 이행 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매년 국‧공립유치원 500학급 규모를 확충할 계획이었으나, 학부모들의 국‧공립유치원에 대한 신속한 확대요구를
“○○야! 여기야 여기! 엄마 여기 있어” “△△야! 왼쪽으로 돌아서 와. 거기 장애물 있어” 몹시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도 눈을 꼭 감은 아이들은 용케 자신의 엄마 목소리를 알아듣고 장애물을 피해 달려가서 엄마와 손을 잡았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의 날을 맞아 경찰서 특수소년범 청소년과 부모가 참가하는 캠프에서의 한 장면이다.이 캠프의 트레이너는 인천뇌교육협회 김정희 사무처장. 캠프에서 김 사무처장은 명상을 지도하며 “세상의 부모는 자식을 낳았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고 하고, 아이는 엄마를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해’라고
올해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회장(49세)은 송파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찾기에 이어, 송파구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치매 예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소년 뇌교육의 베테랑인 그녀는 여성과 어르신 뇌교육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픈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국학기공협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송파구에서 모델로 만들어서 서울의 다른 24개 구로 확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3년째 뇌교육 전문가로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로서 뇌교육 보급에 애써
우리나라 국민의 81%는 소방·재난 분야 공무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는 정부조직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알아보고 이를 정부조직 관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조직관리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과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