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뇌교육협회는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자녀 교육 성공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환영사를 전한 김도윤 경남뇌교육협회 부대표는 “쓰나미 같은 대변혁기를 살아가야 할 자녀들을 위한 고민은 많으나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청소년들
사단법인 국학원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 라는 주제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국학원 주관으로 열리는 3.1 행사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국학회원들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에서 경
우리 자녀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전략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지난 8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연회에는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과 이번 강연회 주최 단체인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 김나옥 협회장, 김정숙 경남뇌교육협회장을 비롯해 250여 명이 참석했다.김정숙 경남뇌교육협회장은 “축구선수가 자신의 소속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만 뛴다면, 자책골을 넣어 팀이 지는 게임을 할 수도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알고 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생각하고 뛰어야 한다.
경남 남해 미조초등학교(교장 송장섭)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전교생 81명과 교사7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제힐링캠프’를 개최했다.이날 캠프는 경남뇌교육협회가 주관했다. 김명숙 트레이너, 조민서 트레이너를 비롯해 6명의 뇌교육 강사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 사랑과 신뢰, 존경하는 마음을 나누도록 진행했다.서로 마음을 모으고 뇌를 활용해야 하는 놀이에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아이들은 캠프에 몰입했다. 특히 학생과 선생님이 한 조가 되어 신뢰게임을 하며 더욱 돈독한 분위기가 되었다. 안대로 눈을 가린 선생님이 아이의
최근 중국이 재활용 쓰레기 수입을 중단하면서 한국은 재활용품 수거대란이 일어났다. 또 2050년 바다 속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란 어두운 전망도 나왔다. 직접 피부에 와 닿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환경정책이나 시스템보다 우선하는 것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변화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윤동환(49) 사무국장은 지난 3월 창원시 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 경남뇌교육협회와 MOU를 체결하여 창원시의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지구시민캠프교육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최근 교육계에서 자주 회자되는 말이다. 경남 창원에서는 민간 NGO단체들과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새로운 청소년 교육사업에 나섰다. 지난 3월 15일 창원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와 경남뇌교육협회, 그리고 동 센터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가 MOU를 체결했다. 경남뇌교육협회가 공교육 현장에서 진행해온 인성캠프 경험과 지구시민운동연합의 세계지구시민교육 콘텐츠를 접목해 세계지구시민교육캠프를 하기로 한 것이다.교육지원청 산하 공공기관과 각기 다른 NGO단체인 뇌교육협회와 지구시민운동연합이 콘텐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 뇌교육협회는 3월 15일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와 ‘창원시 청소년들의 진로인성교육과 다양한 직업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경남 뇌교육협회, 창원시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정경훈 센터장은 “아이들의 진로체험교육을 창원시의 지역공동과제로 풀어나가겠다. 훌륭한 교육자원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구시민운동연합과 경남 뇌교육협회와 소통하며 지원하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열린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에 참석했다.박 교육감은 축사에서 출전 청소년들을 향해 “선생님 세대는 뇌를 교육하고 훈련해서 더 나은 것으로 가꾸어가는 것을 생각조차 못한 시대에 살았다. 지금은 우리 뇌의 인지능력을 키우고 뇌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을 시대이다. 여러분은 먼저 뇌교육에 관심을 갖고 앞서 나가고 있다.”며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인터뷰를 통해 교육에 관한 신념과 대회에 거는 기대를 전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로 가면서
“뇌는 전 생애에 걸쳐 온 힘을 기울여 개발하고 활용해야 할 대상이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를 창설한 한국뇌과학연구원 이승헌 원장(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의 말이다. ‘인간 뇌의 가치실현’을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통합적인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제12회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지역대회가 지난 9일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김지수 경남도의원, 대원초등학교 김법곤 교장을 비롯해 출전선수 120 명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개막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출전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통합적인 두뇌활용능력을 겨루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IHSP0) 경남대회가 9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경남 각 지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120여 명이 출전했으며,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법곤 대원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경남뇌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참석해 출전자들을 격려했다.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경남대회 우승자에게는 경남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22일 열리는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한국대회에 본선에 출전자격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