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라이프 김진미 대표가 ‘2021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기업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국학원은 지난 11일 단군탄신일을 맞아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인인간상을 제시하고자 ‘홍익문화상’을 제정하고 김진미 대표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홍익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HSP라이프 김진미 대표를 홍익문화상 개인부분 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로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기업이념으로 한 HSP라
우리 몸에서 간장은 에너지를 관리하고, 해독 작용을 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장기와 달리 통증을 못 느끼기에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에 윤기가 없고 목이 마르며 속이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해지기도 한다.간은 보통 마음의 독소인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할 때 상하게 된다. 격하게 화를 내는 것은 기운을 불사르는 것과 같아서 간장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된다. 또 지나치게 음주를 많이 하게 되면 체내 알코올 분해를 담당하는 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이번에 소개하는 간 기능에 좋은 기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황칠나무에서 항암효능이 있는 베튤린(Betulin) 성분이 차가버섯의 함유량보다 1.5배 많은 것을 확인,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베튤린은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이다. 항암, 항산화, 기초 면역력 증진 등의 작용을 한다.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수행한 황칠나무 기능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채취 시기 및 부위에 따라 기능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의 함량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월별로 12월에 채취한 황칠잎에서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국내 연구팀이 10년간 당뇨발생률을 추적 조사한 결과 체질에 따라 발병률이 다르며, 태음인의 당뇨병 발병률이 소음인에 비해 약 79%, 소양인에 비해 약 56% 높다는 사실을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 KIOM, www.kiom.re.kr, 이하 한의학연) 김종열 박사팀은 아주대(총장 안재환) 의대 조남한 교수
술 많이 마시는 50대 중년 남성들은 '알코올성 간질환'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50대 중년 남성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전체 진료환자는 2011년 14만 7천명이었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생하는 산뽕나무 추출물이 뇌졸중과 치매 등 뇌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2015년 366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뇌신경질환 치료제 관련 세계 시장에서 이 추출물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림식물자원에서 퇴행성 뇌질환 생리 활성 물질을 개발하는 연구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겨울 밤거리를 걷다 보면 여기저기서 풍겨 나는 구수한 군고구마 냄새에 입맛을 다시게 된다. 조선중시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온 고구마는 그동안 선조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 고마운 작물인 동시에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도 인정한 우주식물로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9일 인간에게 필수적인 탄수화물을 비롯해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