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봄철 공원 방문객들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문화비축기지에서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까지 6개 공원을 여행하는 '우리동네 공원여행 지도'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설명과 시민들이 설계한 개성 만점 네 가지 코스를 담고 있다. 지도와 함께라면 우리동네 6개 공원을 비접촉형으로 여행할 수 있으니, 밖으로 나와 봄의 공원을 즐겨 보자.첫 번째 여행코스는 6개 공원을 45분에 주파할 수 있는 ‘따릉이
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작년 11월말 운영종료 후 약 4개월간의 휴장기를 마친 남산공원 및 노을공원 주요명소 5개소를 새 단장하여, 3월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남산공원에서는 '남산 소나무 힐링숲', '남산 둘레길 황톳길', '남산 둘레길 실개천' 등 3개소를 개방하며, 노을공원에서는 '노을가족캠핑장', '파크골프장' 등 2개소를 개방한다.서울의 대표 공원 남산에 있는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대표적인 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있는 노을공원 정상에 위치한 노을별누리에서 3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천문 체험 프로그램 '노을 별★여행'을 운영한다. 노을별누리는 2017년 시민의 제안으로 노을공원 정상에 조성한 천문체험공간이다. 전문 천체관측장비를 활용해 천문관측을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이 없는 날에도 다양한 천문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노을 별★여행'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해설과 함께 별자리를 관측하거나 관측장비를 조립하고 행성을 찾아보는 '가족별여행'과 달과 화성이
서울시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8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시 환경상은 1997년 제정하여 맑고 푸른 서울의 환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2회를 맞았다.올해는 녹색기술과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20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환경상 수상자 및 수상단체 관계자와 가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 전후로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오는 10월 12일(금)부터 18일(목)까지 7일간 '제17회 서울억새축제'가 억새꽃이 절정인 하늘공원(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억새축제는 '가을날, 인생샷!', '친환경 축제:난지도', '가을 낭만의 노래', '이웃과 함께, 지역화합의 장'으로 네 가지 테마로 열린다. '가을날, 인생샷!' 테마는 억새밭 사이사이 7.2km거리의 ‘이야기가 있는 테마길’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억새밭을 거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 테마길은 동행길,
서울이 고향인 시민과 역귀성객 그리고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서울 도심 속 17개 공원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마당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남산공원, 마포구 월드컵공원,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 곳곳의 13개 공원에서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족, 친척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남산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팔각광장에
올해는 예년보다 날씨가 추워 봄꽃 개화 시기가 제각각이라, 봄날 꽃놀이를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봄나들이객을 위해 서울에서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 5곳을 관계자에게 직접 확인한 개화시기와 함께 소개한다. 마포구 성산 근린공원 – 개나리와 벚꽃, 아까시나무 등 마포구에는 개나리가 한창이다. 마포구 월드컵 공원은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