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방문돌봄종사자 및 방과후강사 등에게 1인당 50만원 지급하는 등 12월 14일(월)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필수노동자 보호·지원을 위한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비대면 일상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필수 노동자를 보호,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대책은 재난이 발생한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 사회의 기능 유지를 위해 지속될 필요가 있는 필수업무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신체 보호와 직결되는 ▲보건・의
코로나 19로 우리 일상은 변하고 있다. 어쩌면 지극히 흔한 일상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의 이유 있는 문제제기도 가능해 졌다. 생존에 대한 강한 애착이 일상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가족과의 관계도 더 중요해 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다 보면 집 안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되고 자연스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항상 그렇듯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를 더 받기 쉽다.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화의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스크로 가려진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로 재정비하여 안정적 돌봄체계를 구축한다.이번에 추진하는 코로나19돌봄대책 주요내용은 세 가지로 첫째,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로 재정비, 둘째,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대상자별로 재가·비대면 서비스 다양화, 셋째, 가정돌봄 지원과 아동학대에 대한 대응 강화이다.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11월 2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코로나19 시대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영유아, 아동
루비레코드는 인천 개항장에 있는 촬영 스튜디오 ‘루비튜브 스튜디오(Rubytube Studio)’ 오픈과 함께, 비대면 라이브영상 프로젝트 ‘201호의 모던보이’를 11월 23일 오후 6시 루비레코드 홈페이지(www.rubyrecord.com)와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 RUBYTUBE’를 통해 공개한다.‘201호의 모던보이’는 인천 개항장 시대의 모던보이가 2020년의 공간 ‘인천여관’이라는 가상현실 속 시대적 배경 안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와, 가상의 공간에서 같은 또래의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콘셉트이다. ‘인천여관’은 1
2013년부터 동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의 로컬 음악 브랜드로 자리잡은 음악 페스티벌 ‘사운드바운드2020’이 11월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를 통해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1시간 분량의 라이브가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사운드바운드 2020’에는 홍대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모트’, 시티팝의 요정 ‘레인보우 노트’,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의 ‘우자앤쉐인(UZA&SHANE)’와 솔로 아티스트 ‘라피나’. 힙하고 쿨한 록 사운드의 ‘랜드오브피스’와 ‘펀시티’, 그리고 ‘DJ오석근’까지 총 7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한다.사운드바운드는
지구경영리더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국내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천안 국학원에서 벤자민학교 7기 재학생 대상 전국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워크숍이어서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전 과정은 코로나19 방역대책과 보건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다.먼저, 체력 페스티벌을 통해 벤자민 체력단련 프로그램인 벤자민12단 중에서 ▲1단 푸시업 ▲2단 바닥에머리대고 몸 구부리기 ▲4단 바닥에 머리대고 물구나무서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가 주최하는 제2회 양재 플라워 온라인 페스타가 1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꽃문화플랫폼 홈페이지와 SNS채널(인스타그램ㆍ블로그ㆍ카카오채널)을 통해 개최된다.꽃과 식물의 긍정적 가치를 함께 나누자는 의미의 이번 행사는 ‘花사한 일상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음악, 미술, 식문화 등과 연계하여 일상생활 속 꽃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2019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타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
광주광역시는 9인조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광주 케이팝(K-POP) 스타의 거리’ 홍보대사에 10월 15일 위촉했다.그룹 크래비티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로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그룹이다.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크래비티는 1년간 스타의 거리와 광주 관광지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그 첫 번째 활동으로 맛의 고장 광주의 음식을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광주 대표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로 홍보한다.스타의 거리에 있는 상추튀김
글로벌한 활동 목표로 새로운 마인드를 갖춘 걸그룹 힌트(HINT)가 돌아왔다. 지난 2017년 3월 '탕탕탕'으로 데뷔한 후 2018년 1월 미니앨범 '워키토키', 8월 첫 싱글 '팡팡팡'으로 활동한 걸그룹 '힌트'는 통산 네 번째 앨범이며 두 번째 싱글인 ‘Eh – Oh’를 발표하며 케이팝 시장에 컴백한다.걸그룹 힌트는 온택트 쇼케이스를 준비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공략하는 9월 28일 글로벌 마케팅에 들어간다.소속사 '민사운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 동구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발표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 자율 응모한 170개 시·군·구 중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고 점수인 810.65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대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9월 28일(월)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를 발표하고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2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생산성 평가 결과는 ▴생산성 지수, ▴생산성 우수사례(4개 분야: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두 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