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15일(일) 오후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금융위원장, 외교부 2차관,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했다.이 회의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정 총리는 업종과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금융 부문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증유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9일(월) 오전, 대구광역시청 별관(대구 북구 연암로 40)에서 대구·경북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극복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간담회에는 (참석) ▴대구·경북경제인 :김영오 대구지회장(상인연합회), 김인남 회장(대구 경총), 김순덕 대구지회장(여성경제인), 김정욱 회장(대경중소기업회), 윤현 회장(대구관광협회), 최종수 대구지회장(한국외식업 중앙회), 노원조 이사장(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 박한균 대구경북지회장(프랜차이즈협회), 윤금식 고문(상가연합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 경북지역으로 가는 정부지원 마스크 등 의료물자 수송을 위한 군(軍) 전담수송 팀을 편성하여 전격 투입하기로 했다. 평소 전군(全軍) 보급물자를 수송 지원하는 국군수송사령부는 대구 경북지역의 의료물자(마스크, 방호복 등) 수송, 배송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있는 예하 수송부대에서 운전경력이 풍부한 부사관들로 전담수송팀(지정 운전관16명, 차량 16대)을 편성했다. 이들은 감염예방을 위한 방호복을 갖추고 3월 9일(월)부터 임무를 수행한다.특히 정부비축물자를 비롯한 마스크 공급업체가 주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4일 대구시청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대구는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 의료진의 헌신, 국민들의 협조와 응원을 보면서 우리는 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지금 이곳 대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달려오신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분들과 소방관, 군 장병 여러분들이 코로나19에 맞서 불철주야 싸우고 계신다. 그 분들의 희생정신과 사명감,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세균 총리는 “지금까지 5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정세균 국무총리는 마스크 공적 물량 생산과 유통이 차질이 없도록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라고 지시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8일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세균 총리의 주재로 각 정부부처와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현지 의료인력 지원방안 및 지자체 모범사례 소개 ▲신천지 전체 신도 조사 추진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주말에도 마스크 공적 물량 생산과 유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번 주는 코로나19 대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코로나19와의 전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민과 관, 지방과 중앙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26일 중앙대책본부장으로서 첫 회의를 대구에서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당분간 코로나19 전투의 최전선인 이곳에 상주하면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지휘하겠다. 대구·경북시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정부의 대응과 현장에서의 체감은 상당한 차이가 있어 이곳 현장에 머무르면서 이 차이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하여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 청도 지역을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정세균 총리는 2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최대한 빨리 접촉자를 찾아내고, 확진자를 치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병상과 인력, 장비 등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군 의료인력 등 공공인력을 투입하고, 자가격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한 임시 보호시설도 마련하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연평균기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폭염 일수(33℃이상)는 평균 10회(2000년대)에서 평균 15회 이상(2010년대)으로 증가했다.기상청(청장 김종석)은 관계부처(△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23개 기관)와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이상기후 보고서」(10주년 특별판)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년의 한반도 기후를 되짚고 대표적 이상기후 현상을 정리해 수록했다. 는 2010년 녹색성장위원회와 기상청 공동 주관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1·2차 우한 귀국 국민 701명 가운데 입소 중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699명은 2월15일과 16일 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14일 정세균 국무총리 임석 하에 박능후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각 부처와 함께 ▲1·2·3차 우한 국민 현황 ▲특별입국절차 및 자가진단 앱 등을 논의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 우한 귀국 국민은 퇴소 전(13, 14일) 진단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만 퇴소하게 된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 정부는 소비를 늘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 안전과 더불어 민생을 챙기는 일은 국가의 사명이다”며 “정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정 총리는 “국내 환자 중 완치가 되어서 퇴원하는 분들이 계속 늘고 있다”고 언급하고, “병실에 계신 분들도 대부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국내 ‘코로나19’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