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9일, 모악산 관광단지 내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윤휘탁 한경대학교 교수가 ‘한반도 통일에 관한 국제정세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강좌의 연사로 나선 윤휘탁 교수는 동북공정 등 중국의 문제와 백두산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만주학회 회장과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사업평가위원과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공훈 심사위원과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최근 중국이 급
교육부는 교육정책 변화 시기에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사교육시장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관계부처와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엄정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지난 8일에는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개최해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 보고된 ‘입시학원 등 사교육시장 불공정성 해소 방안’추진을 위한 시도교육청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교육 시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단속 방안과 학원의 불법행위 근절 관련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이 논의되었다.사교육시장 불법행위 단속과 관련해서는 11월부터 경찰청, 국세청과 공동으로 ‘입시학원 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가 급증함에 따라 교육부는 현행 연 4회 실시하는 시험을 2020년 연5회, 2021년까지 연 6회로 확대할 계획이다.응시자 현황을 보면 2006년부터 실시된 한국사능력검정은 2011년 13만 2천명, 2016년 41만 7천명, 2017년 43만 명, 2018년 47만 3천 명이 응시했고, 올해는 51만 5천 명이 응시했다.한국사능력검정 응시인원의 증가에는 2021년 국가직과 지방직 7급 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을 없애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예정인 점이 작용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응시인원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산학협력 엑스포’가 “한계를 넘는 혁신, 함께하는 포용성장” 이라는 주제로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하여 산학렵력 친화적 문화 확산과 산학협력활동 황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는 305개 대학과 기업, 단체가 참여하여 총 803개 부스를 운영하며, 산학연계 교육과정 결과물인 대학생 캡스톤디자인 작품,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 성과인 신기술, 학생 창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 4일간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에 참가해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알렸다.‘2019년 대한민국 미래교육 한마당’은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구조변화 등 격변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미래교육이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체제 수립과 OECD 학습 나침반 2030을 활용한 한국 교육 현황 진단 및 미래교육 방향 모색을 위해 열렸다. 이 미래교육 한마당은 한- OECD 국제교육컨퍼런스, 교육주제관, 교육기부박람회, 학교예술교육한마당, 미래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오는 3일 오전 11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90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당초, 기념행사는 교육부 주관으로 지방교육청에서 실시하였으나 3·1운동 및 6·10만세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점을 고려하여 지난해부터 정부기념식으로 격상하여 거행하고 있다.‘함께한 역사, 함께할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일제의 차별과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학생들의 항일운동을 기억하고, 우리 역사의 고비마다 청년학생들이 하나 되어 새로운 미래를 만든 위대한 역사를 되새기고자 진행
다문화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한국어와 자신의 부모나라 언어로 자신의 꿈과 학교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언어 실력을 선보이는 대회가 열린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과 공동으로 오는 2일 서울 강서구 엘지(LG)사이언스파크에서 ‘제7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친 초‧중등 학생 각각 25명, 총 50명의 다문화학생들이 참가한다.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하여 이중언어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인문학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와 토크콘서트, 답사,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한국연구재단과 공동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14회 인문주간’을 선포해, 전국 39개 기관이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으로’를 주제로 한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크게 4개 부문으로, ▲화해와 상생의 길 ▲우리 동네 역사 알기 ▲새롭게 알아가는 우리 지역 ▲다채로운 인문학 이야기 등이다.화해와 상생의 길 부문으로는 서울 서강대에서는 ‘지구적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공동으로 10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1,400여 개 클럽에서 활동하는 1만 9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전문 학생 선수가 아닌 교내 학교스포츠클럽에서 활동하는 일반 학생들이 저마다 스포츠 재능을 발휘하며 소통과 화합하는 자리이다.‘가치 있는 플레이, 같이 하는 페어플레이’를 표어로 열리는 올해 대회는 핸드볼, 농구, 피구, 에어로빅을 비롯해 전통스포츠인
교육부에서는 올해 11월 14일(목)에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부정행위 예방대책을 발표했다.작년 수능의 경우, 293명의 학생들이 부정행위자로 당해 시험이 무효 처리되었다. 특히,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147명) 및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73명) 사례가 가장 많아, 휴대 가능 물품 및 선택과목 응시방법에 대한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수능 시험장에서 다음과 같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수능 부정행위로서 엄정한 제재를 받게 되므로, 수험생은 반드시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대리시험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