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명상기간으로 정하고,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018(단기 4351)지구시민 선도명상축제는 전라북도 전주 오펠리스 웨딩홀과 모악산 일대, 전북도립미술관, 선도문화연구원,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 등지에서 열린다.“생활 속의 명상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가정, 좋은 나라, 평화로운 지구촌을 창조하는 지구시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7월 15일에 일지 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은 지구인
[인터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 /전라북도의 명산, 모악산(母岳山)은 원래 봄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산이다. 진달래와 벚꽃으로 아름다운 모악춘경(春景)은 변산하경, 내장추경, 백양설경과 더불어 호남 4경이라 불린다. 여름의 모악산은 산객들에게 계곡의 시원한 생명력을 선물한다. 동쪽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정상에 못 미처 ‘하늘 아래 첫 번째 깨달음의 자리’라는 뜻을 가진 암자, 천일암(天一庵)이 있다. 처음에는 동곡사라 불렸지만, 현대 단학과 뇌교육을 창시한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수행지이기에 1996년부터는 천
부산 동평중학교(교장 서화율)는 지난 6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창의적 인성계발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을 주관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회장 박선후) 곽귀숙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캠프에서 다양한 놀이와 소통활동, 성찰의 과정을 통해 인권존중과 평화, 환경문제에 대한 윤리적 책임을 배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를 자신의 삶과 직결된 문제로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캠프의 취지를 밝혔다.이날 곽 사무국장을 비롯해 9명 지구시민 강사들은 1학년 98명을 대상으로 ▲인성게임 ▲지구시민교육 ▲친환경
청주의 무심천, 율량천, 가경천, 충주의 충주천 등 생활터전근처에 흐르는 하천을 정화하는 ‘내 고장 하천 살리기’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그 살림을 맡은 사람은 포근한 인상과 생기 넘치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정명(56) 사무국장이다.최근 지구시민운동에 동참할 지구사랑 사업장과 지구사랑 가정 확산을 추진하는 정명 사무국장을 인터뷰했다.지구시민운동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었는지요?- 저보다 제 동생이 선배입니다. 동생이 명상수련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시민운동을 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그다지 호응하지 않았어요.
지구시민운동연합은 정래권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을 지구시민운동연합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7월 10일 서울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구시민운동연합 김진숙 사무처장이 정래권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정래권 전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수석자문관은 앞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함께 지구시민운동을 함께하며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활용법, 미래세대의 환경까지 고려한 지속가능한 정책, 사람들의 의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자문을 하게 된다.정래권 전 유엔 사무
청소년들이 뇌의 한계에 도전하며 무한한 두뇌 잠재력을 겨루는 제13회 국제 브레인HSP올림피아드 충북지역 대회와 부산울산 지역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열렸다.8일 부산 동명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대회에는 부산 및 울산지역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해 브레인윈도우, HSP GYM, HSP 12단, 스피드브레인 4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였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부산뇌교육협회 김선미 협회장은 “지금은 뇌를 활용하고 창조하며 서로 함께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문화와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대”라며 “브레인HS
7월 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함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수도권 대도시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를 늘리는 예산을 증액하고, 미세먼지 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권고한 휘발유와 경유의
지구시민청년연합(Young Earth Citizen Organization, 이하 이코)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31회 지구시민 청춘캠프를 제주도 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이코 청년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춘캠프에 참석한 지구시민 청년들은 지구시민으로서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지구시민 명상 시간과 제주도의 자연과 하나되는 자연 명상과 별빛 명상을 체험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주 올레길을 따라 걸으며,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스피커(쓰레기 Pick up walker)
7월 3일은 '세계 비닐봉투 안 쓰는 날(International Plastic Bag Free Day)'이다. 이 날은 2008년에 스페인 국제환경단체인 가이아의 회원들이 제안해서 만들어진 날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미국과 프랑스 등 40여 개국의 시민단체들이 캠페인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우리나라는 올해 환경부가 ‘7월 3일, 세계 비닐봉투 안 쓰는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월 29일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환경사랑+그린릴레이’ 캠페인을 7월부터 12월까지 전개
7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내 주요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및 환경운동연합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김찬호 씨제이(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장(뚜레쥬르), 이철수 환경운동연합 대표가 참석했다.파리바게뜨는 전국에 매장 3,367곳을 보유한 에스피씨(SPC)그룹 소속 제과 브랜드이며, 뚜레쥬르는 매장 1,306개를 보유한 씨제이(CJ)푸드빌 소속 제과 브랜드다. 현재 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