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베이징, 도쿄 독일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이 11월 2일(화) 오후 6시(한국시각)부터 ‘브레인머시인THE BRAIN MACHINE’ 토크를 줌(Zoom)으로 진행한다. THE BRAIN MACHINE은 괴테 인스티투트 서울, 베이징, 도쿄가 주최하는 디지털 줌 토크로, 뉴노멀 시대를 맞은 아시아에서의 미디어·정보 문화 실태와 미래를 주제로 논의한다.이번 행사는 11월 2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1시간가량 영어로 진행되며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로 동시 통역된다.온라인 토크 진행은 글로벌 테크를 다루는 비영리 온라인 매거진
방탄소년단(BTS)이 유니세프와 함께한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4주년을 맞아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1월 1일 방탄소년단이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4주년을 맞아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방탄소년단은 이번 특별 영상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러브마이셀프가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많은 이들분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며 참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며, “저희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함
영국 왕립음악원 출신 신진 연주자들이 세계적 클래식 공연의 중심 런던에서 공연을 한다.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마졸리니(Trio Mazzolini),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성빈, 성악가 오원식(베이스)과 앙그라드 로우랜스(메조 소프라노)가 영국 무대에 함께 선다.주영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 이하 문화원)은 오는 11월 5일(금) 영국 런던 중심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서 신진 한인 연주자들의 클래식 공연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한다. 피아노 트리오인 트리오 마졸리니(Trio Mazzolini), 클래식 기타리스트 조성빈, 성악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 29일 ‘유니세프 카드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유니세프 설립 75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바라는 세상을 그림으로 만나보고 이를 통해 어린이의 생명을 구해 온 유니세프 카드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획됐다. 유니세프 카드는 1948년 체코 어린이 그림으로 시작되어, 판매 기금으로 전세계 어린이의 생명 구해왔다. 이 공모전에는 국내외 18세 미만 모든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한식문화만의 고유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한식도시락 캠페인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이 10월 한 달간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진행한 한식도시락 캠페인 이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르꼬르동블루의 김치요리대회, 파리 15구청 광장에서 열린 김치페스티벌에서의 1, 2회차 캠페인에 이어 지난 10월 19일과 21일에는 파리 오피스 거리와 국제 학생 기숙사촌에서 행사가 열렸다. 프랑스 주요 방송사가 모여 있는 파리 오피스 거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10월 21일(목)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1일(목) 12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장학금 전달식 △차기 개최지 홍보영상 상영 △한상기 전달식 △차기 개최지 대표인사 △폐회사 및 환송 만찬 등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폐회식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은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며, 모국과의 경제협력 및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이바지할 것, 한인 차세대가 지닌 가능성 실현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적극 협
유튜버 민경하는 유튜브 채널 ‘KYUNGHA MIN’에서 한국 문화, 뷰티, 언어 등 한국 관련 콘텐츠를 러시아어로 소개한다. 구독자 90%가 러시아 등 현지 네티즌일 정도로 CIS지역에서 인기 스타이다. CIS지역의 SNS 팔로워 95만명(유튜브 구독자 73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버 민경하가 러시아 대학생들을 상대로 온라인 특강을 한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10월 22일(금) 오후 3시~6시(러시아 현지 시각 오전 9시~12시) 유튜버 민경하 등이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 열리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한상네트워크 및 국내외 유관단체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국내외 기업인 간 협력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외국에서 굴지의 기업을 운영하는 한상기업인의 대표적인 네트워크인 리딩CEO포럼을 19일(화)에 개최하였으며, 젊은 한상기업인의 네트워크인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을 18일(월)부터 4일에 걸쳐서 진행 중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한상포럼을 처음으로 실시하여 한상기업인을 발굴하고, 리딩CEO, YBLN과 함께 한상네트워크를 구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장이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더불어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20일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콘서트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한상인턴십 설명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공감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 20일 유산기부 인식개선 캠페인 ‘3일 노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는 ‘내게 주어진 3일’의 가정 하에 삶의 마지막 순간 남기고 싶은 것들을 떠올리며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고민해 보는 캠페인이다. ‘3일 노트’ 캠페인은 유산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내 삶 속에서 가꿔 나가야 할 지금 오늘의 가치라는 데 출발점을 두고 있다. ‘3일 노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join/legacy.asp)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3일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