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1월 1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과 함께 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면서 “상반기 중에
외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한식으로는 한국식 치킨, 김치, 비빔밥 순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외국 주요 16개 도시의 현지인 대상 온라인 조사 결과, ‘한국 음식(이하 한식)’을 ‘알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57.4%로 나타나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18: 54.0% → ’19: 54.6% → ’20: 57.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한식 만족도는 81.3%로 전년과 비슷했으며0.1p% 상승), 외국 소비자들은 한식을 주로 ‘매운(32.5%)’, ‘색다른·이색적인(3
인공지능과 공존 혹은 경쟁할 인류 첫 세대’라는 시대적 변화 앞에, 인간이 가진 고유역량에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 시대 자연지능을 이해하고 훈련법을 함께 습득하는 학과가 주목받는다.올해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에 학점교류를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이다. 이들 외국 대학에 수출한 ‘뇌교육 명상’은 뇌교육융합학과에 2020년 1학기부터 신설된 전공과목.한국 고유의 K-명상 원리와 인간 고유역량 계발을 접목한 것으로 한국 교육부 지원 사업으로 제작되었다. ‘
인도네시아, 인도 대학에서 한국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의 '뇌교육 명상' 과목에 잇달아 러브콜을 보냈다.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지면서 20년 역사를 가진 한국發 사이버대학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뇌교육 핵심자산을 토대로 교육한류를 이끌고 있다.뇌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뇌교육 명상’ 원격과목 학점교류를 시작했다.사이버대학과 해외 유명대학과의 학점교류는 이례적이다.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지면서 한국의 사이버대학 경쟁력이 주목받는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고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2021학년도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다음달 1월 6일 마감한다.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AI융합학과 등 총 11개 학과이다.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 기반으로 독창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지면서, 국내 한 사이버대학이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20년 역사를 가진 한국의 사이버대학교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HITS)와 대학간 국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내년 1학기부터 힌두스탄공과대학생들이 ‘K명상: Brain Education Meditation’ 원격과목을 수강한다고 밝혔다.지난 12월 22일 오후 5시(한국시각), 화상으로 열린 국제협약식에는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아난드 제이콥 버기스 이사장,
“코로나를 지나면서 미래가 훌쩍 다가온 지금,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더 이상 미래학교가 아니라 이 시대에 필요한 학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완전자유학년제 고교 대안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김나옥 교장은 지난 9일 오후 8시 학부모와 청소년, 교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온라인 입학설명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김나옥 교장은 벤자민 학교를 “학생들이 선택권 없이 수동적으로 주어진 공부만 하는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학교”라고 소개하고, “매일 학교를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일 배움이 학생에게서 일어
이날치밴드의 중독성있는 ‘범 내려온다’노래의 매력에 빠진 세계인들로 인해 다양한 모방(커버)댄스가 올라오며 ‘1일 1범’이란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범 내려온다’에 맞춰 대한민국 곳곳을 소개한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 ‘한국의 흥을 느껴라(Feel the Rhythm of Korea)'가 총 5억 4,700회의 조회 수를 나타내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2월 5일 해외 젊은 세대가 한국관광 해외 홍보영상 속 ‘범 내려온다’의 춤을 따라하는 참여있기 ‘아이쿵 챌린지(#IYKoongChal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우수 콘텐츠와 콘텐츠 관계자를 시상하는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오는 8일 서울 콘텐츠코리아랩(CKL) 공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2번째 열리며, 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 수상자만 참석한다.수상은 ▲ 해외진출유공포상 ▲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 ▲ 게임산업발전유공포상 ▲ 애니메이션 대상 ▲ 캐릭터 대상 ▲ 만화 대상 ▲ 이야기(스토리) 대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총 49명(건)이 수상의 영예
경기국학원은 일제잔재청산과 민족정기바로세우기를 위한 학술대회 ‘경기도의 국학전통과 친일잔재청산의 방향’ 세 번째 대회를 12월 5일(토) 오후 1시부터 “한국의 선도문화와 한국적 리더십”을 주제로 고양국학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0경기도 일제잔재청산공모사업인 '일제잔재청산과 민족정기바로세우기를 위한 학술대회'로 경기국학원이 주최ㆍ주관하고, 동북아고대역사학회와 고양국학원이 후원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발표자와 토론자 등 10명 이하로 참석하여 개최하고 유튜브 경기국학원 채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