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서울시민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2개 자치구 국학기공협회 국학기공팀이 참가한 가운데 9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018서울시민체육대축전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동호인 종목과 시민참여종목으로 나눠 종목별로 29일, 30일 양일간 경기를 치렀다.2018서울시민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는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와 자치구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여 개최했다.국학기공대회를 주관한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 김창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학기공이 복지관, 공원 등을 통해 서울 시민에게 널
2018서울시민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가 9월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울 자치구 25곳 가운데 22개 자치구 국학기공팀이 참가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오전 10시부터 경연이 시작된 가운데 각 자치구 팀마다 한복으로 된 다양한 기공복을 입어 실내체육관 안에 아름다운 한복 물결을 이루었다. 참가 선수단은 그동안 생활 속에서 닦은 국학기공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국학기공협회, 자치구국학기공협회가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가로등이 아직 꺼지지 않은 시간, 아침 해가 밝아오는 새벽공기를 가르고 ‘단전丹田! 단전!’을 외치는 우렁찬 구령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 영등포구에 걸쳐 자리한 보라매공원 안에서 새벽 6시에 열리는 보라매 영등포 국학기공동호회 회원들의 구령이다. 그중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국학기공협회가 운영하는 ‘국학기공 120세 교실’이 열린다.조현숙 강사는 아랫배를 두드리는 단전치기에 이어, 노란색 배꼽힐링기로 배꼽주변을 지긋이 자극을 주고 펌핑을 하는 배꼽힐링 체조를 진행했다. “장청뇌청腸淸腦淸! 장을 맑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회장 김창환)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9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서울특별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사)대한국학기공협회, 서울국학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서울지부가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정래권 전 유엔 기후변화대사, 서울시체육회 경기운영팀 황정보 부장,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등을 비롯해 선수단과 동호인 응원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은 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렸으나 출전 선수들은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경연을 펼쳤으며, 오후에는 시원한 소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23일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단체전 부문에는 어르신부 17개 팀 355명, 일반부 9개 팀 114명, 청소년부 5개 팀 81명이 출전했으며, 개인전 부문에는 어르신부 20명, 일반부 15명, 청소년부 8명이 출전해 평소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이날 권기선 회장은 “국학기공은 먼저 몸을 건강하게 해서 마음도 밝게 해줄 뿐 아니라 마음을 밝게 해서 몸도 건강하게 해주는 양방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유망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개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사람의 마음을 관리해주고 치유해주는 직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국학원은 지난 16일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러(Healer)를 양성하기 위해 힐링명상지도사 2급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였다. 2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이수한 이번 과정은 이정우 서울국학원 교육국장의 진행 하에 이루어졌다. 이 국장은 “요즘 사람들은 늘어나는 소유물과 지식에 의해 우리에게 있는 위대한 생명력과의 연결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며 “건강한 생활리듬과 자기조절능력을 상실한
11일 오후 7시 30분 오후 늦게 내리던 소나기가 그치자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으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7시에 와서 기다리던 회원들은 하늘을 바라보며 조현숙(66) 국학기공 강사에게 10분이라도 몸을 풀자고 재촉했다. 소나기가 다시 내리면 국학기공을 못할까 봐 조바심을 냈다. 소형 마이크를 찬 조현숙 강사가 휴대용 확성기를 통해 신나는 음악을 내보냈다. 앞뒤 좌우로 대형을 갖춘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기 시작했다. 조현숙 강사의 우렁찬 구령에 맞춰 합창이라도 하듯 함께 구령을 하자
가까운 도심 속에서 숲을 거닐며 산책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명상을 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보라매공원 공원녹지과는 ‘자연과 친구되는 온가족 소통 숲명상’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다. 서울국학원 힐링명상지도사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난 7일에는 20여 명이 참가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예전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곳에 자리를 잡은 보라매공원은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의 이름을 따 ‘보라매공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어
오는 6월 13일은 지방선거일이다. 제7회를 맞이한 지방선거는 지역주민의 대표자인 지방의회 의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는 선거로서,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참여 민주주의의 형태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중요한 행위이다.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지방선거일을 맞아 6월 5일(화)부터 7월 15일(일)까지 ‘서울의 선거 풍경’ 로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사의 질곡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역사를 살펴보고, 첫 민선 서울시장 선거의 모습 등 서울의 지방선거 풍경을 소개한다.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아 7일 ‘
서울 영등포구국학기공협회 보라매홍익동호회 회원 25명이 영등포국학기공협회 이윤성(56) 회장과 5월 30일 국학원을 방문했다. 보라매홍익동호회는 영등포 보라매공원에서 윤은숙 (64) 국학기공강사의 지도로 아침 6시에 국학기공을 한다.영등포국학기공협회 이윤성 회장은 “영등포 보라매공원에서 국학기공을 보급하는데, 국학기공의 뿌리이자 정신이 국학이기에 국학기공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국학원을 직접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윤성 회장은 “국학기공에는 한민족의 정신과 철학이 담겨있으며, 회원들이 국학의 정신과 철학을 알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