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4월 5일(월) ‘제76회 식목일 행사’을 맞아 전해철 장관이 행정안전부 본관(17동)에서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하고 기념식수로 ‘반송’ 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청사 각 동에 준비한 녹지 장소에서 식수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전해철 장관은 행정안전부 본관(17동)에서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하고 기념식수로 ‘반송’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금)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광릉시험림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2050 탄소중립’은 우리가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ㆍ제거하는 탄소량을 같게 함으로써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이다. 산림청은 신규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30년간 국내ㆍ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400만톤을 줄이는 목표를 세웠다.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맞이해 직접 자신의 나무를 심으며 나무심기의 중요성
다가오는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원시가 광교호수공원 일원에 1,500주의 나무를 심었다.수원시는 1일 오전 10시 광교호수공원 큰나무정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일반 시민들이 반려식물 갖기에 동참할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공직자 등이 최소 인원으로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등 150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효율적인 수목관리를 위해 도입한 ‘그린태그’도 부착했다. 식재된 나무들이 자라면 수목이 부
제76회 식목일과 판문점 선언 3주년을 앞두고 경기도가 3월 31일 오전, 대한민국 최북단 DMZ에 자리 잡은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마을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평화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대성동 마을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식목행사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9년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소나무는 물론, 올 봄 DMZ 일원을 아름답게 물들일 철쭉 등 대성동 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수종을 중심으로 총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무엇보다 비무장 지대 내 유일한 학교인 대성동초등학교에서 열심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그루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그루를 지원받아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지난 25일 경북 영주시와 봉화군, 충북 단양군 등 인근 지자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몸에 이로운 ‘약용수목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었다.‘약용수목 나누어주기 행사’에서 면역력 개선에 효과하 있는 꾸지뽕나무를 비롯해 염증성 질환에 탁월한 느릅나무와 참느릅나무, 위장병에 효과적인 옻나무, 간질환에 도움이 되는 측백나무 등 5수종 6,500여 그루를 나누었다.아울러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오는 4월 1일 경북 영주 소재 인애가장수마을 요양시설을 방문해 이웃 주민과 함께 주변
전라남도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숲속의 전남 만들기 7차년도 성공 추진을 위해 3월 19일 여수 율촌산단 일원에서 1천여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선 박현식 전남도 환경산림국장과, 최무경 도의원, 양재승 여수시산림조합장, 동부지역본부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1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최근 미세먼지가 큰 위협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조사 결과 녹지의 미세먼지는 숲이 없는 곳보다 25.6% 적고, 초미세먼지는 40.9%가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날 미세먼지 줄이기 효과가 큰 수종인
산림청은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내나무 갖기 행사를 3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추진한다.본 행사는 내나무 갖기 행사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그루콘'을 배부받아 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에서 묘목과 교환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루콘은 묘목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환권으로 산림청 캐릭터 ‘그루’와 이모티콘의 합성어다. 내나무 갖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나무시장을 활성화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나무를 심는 국민 참여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월 21일(금)부터 방학 특집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산림생물학교'를 유튜브 방송으로 선보인다.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산림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어린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아롱이 다롱이’ 남매가 ‘1일 식물학자, 곤충학자, 버섯학자 되어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일(일), 제8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바다숲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과 창작동화를 만들어 보급하고, 체험교구도 약 3만 개 제작하여 어린이집ㆍ유치원ㆍ초등학교에 무상 제공한다. 그간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2년에 5월 10일을 ‘바다식목일’로 지정하고, 2013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기념식 대신 어린이 대상 교육ㆍ홍보사업을 추진한다.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