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육성 공익법인 글로벌한상드림이 청년 취업지원 교육사업인 “꿈을잇다”를 통해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 “꿈을잇다”는 취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청년들에게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글로벌한상드림은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해온 한민족 한상(韓商)들이 글로벌 차세대 한민족 인재육성과 인재교류를 위해 만든 공익법인이다.글로벌한상드림은 청년취업지원 교육 사업 ‘꿈을잇다’를 통해 청년들에게 국내 교육 18주간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한다. 청년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건전한 비판 정신을 갖
지구시민연합경북지부 영천지회(지회장 배서현)는 1월 16일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하는 2021년 첫 사랑의 반찬배달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지구시민 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을 비롯해 이정현 사무국장, 이숙이 위원, 서하윤 이사, 천미숙 팀장, 박지우, 차희영, 박성희, 신선희, 김옥연, 정미진 회원 등이 참여해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했다. 지구시민회원들은 바로 만든 밑반찬을 장애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도록 위로했다.영천지회 배서현 지회장은 “코로나19로 3주간 반찬봉사를 하지 못하여 추위와
2020년 9월 기준 전 세계 한류 동호회 수는 1,835개, 한류 팬 수는 전년의 99,328,297명 대비 약 545만 명이 증가한 104,777,808명으로, 사상 최초 1억 명을 돌파하였다. 동호회 당 회원 수도 전년 대비 약 2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어, 경쟁력 있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점진적 통합 및 성장 양상임을 보여준다.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근)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을 외교부와 함께 발간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 2012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한류현황을 분석하여 책으로 펴내고 있
제41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이기흥 회장이 1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재선에 성공해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된 이기흥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체육의 100년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스포츠인권존중 ▲체육인 복지증진 ▲일자리확충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구조 마련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
법무부는 1월 19일 교정시설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해, 각 교정기관에서 즉시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집단감염 원인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토대로 과밀수용 해소, 3밀 환경 개선 등 교정시설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아울러, 1월 20일 발표된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먼저, 단기 추진 방안으로,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은 수용환경을 고려하여 감염병 유입 예방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관련 환자 발생은 감소세로 전환되었지만 개인 간의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모임과 약속, 이동을 줄이는 노력이 여전히 중요하겠다”고 강조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20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1월 14일부터 오늘까지 한 주간 하루평균 국내 환자 수는 445명으로 완만한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11월부터 1월 첫 주까지 매주 감소세를 보여 왔다. 다만, 최근 다시 이동량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은
방역당국은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1년을 맞아 “우리나라는 OECD 국가 가운데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는 세 번째, 사망자 수는 두 번째로 낮은 성과를 거두었고 2020년 경제성장률은 OECD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룬 결과이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월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과 정부가 합심하여 숨 가쁘게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0일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국회의원,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칠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앞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할 예정이다.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평생을 외교·안보 분야에 헌신한 최고의 전문가이다.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장으로 3년간 재임하면서 한미 간 모든 현안을 협의·조율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행을 위한 북미 협상, 한반도 비핵화 등 주요 정책에도 가장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방역활동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탐방수요가 집중되는 4계절 주요 기간에 맞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비대면 탐방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저밀접 탐방이 잘 지켜지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국립공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기별로 방역활동을 강화해
20일 코로나19 대응 1주년을 맞아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밝혔다.전해철 장관은 “지금까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국민이 협력해 방역에 전념해 왔으나 앞으로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신접종이 순조롭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송, 보관, 접종,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질병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백신접종과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1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단’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