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여러분!탄소중립이 뭔지 알아요?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다시 말해서 우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을 줄여 이상기후가 나타나지 않도록 지구를 지키는 일이에요. 전세계적으로 이상고온, 한파, 홍수 등 기상이변의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려는 실천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여러 나라가 2050년까지 지구의 기온 상승 폭을 1.5℃로 억제하자고 약속했어요.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지구를 도울 방법은 없을까요?그래서 준비했어요. 다음 보세요.국립어린이청소년도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12월 8일(수) 오후 3시 30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글로벌 코로나19 대응전략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헬스케어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정부는 바이오헬스 주요 이슈와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방향성 설정을 위해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는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2019년 4월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번 제10회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의
전남도와 광주시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가 선정한 ‘우리동네 그린리더’에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내년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매월 탄소중립 실천 운동 우수자 ‘우리동네 그린리더’를 발굴‧선정한다.첫 지자체로 선정된 전라남도는 지난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해 ‘제33차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광주시는 에너지 전환 마을 사업을 우수하게 진행하고 있는 점 등이 고려됐다.전남의 그린리더로 박숙희 씨와 강선숙 씨가 선정됐으며,
(1편에 이어)최광식 교수는 공직에 몸담을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에 역사관을 설치한 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받은 과정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분기점으로 문화수입국에서 문화수출국으로 전환한 일 등 매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특유의 선견지명으로 한류의 새로운 모델을 K-컬쳐로 이름 지은 것은 물론, K-콘텐츠의 무한확장성을 미리 예견한 그의 경험담을 들었다.국립중앙박물관이 2005년 용산으로 확장 이전할 때 연표에 고조선이 빠져있어 국학원, 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가 항의 시위를 해서 겨우 표기한 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과 함께 자원봉사 참여문화 조성과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세 기관은 △자원봉사 활동 인증 관리 시스템 간 상호 연계 △자원봉사 아카이브 공동 운영 기관 참여 △상시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 교환과 자원 교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자원봉사 기록소
국악방송 라디오가 11월 1일 가을 개편으로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생방송을 확대하고 최고은의 와 은영선의 를 신설한다.신규 프로그램 최고은의 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전한다. 그동안 국악방송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음악을 소개하여, 차별화하면서도 청취자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편안하게 다가간다는 목표로 매일 DJ가 추천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며 청취자와 공감대를 쌓아갈 예정이다.음악 외에도 ‘듣는 즐거움’을
10월25일부터 일주일간 인문학의 향연이 열린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0월 25일(월)부터 10월 31일(일)까지를 ‘제16회 인문주’으로 선포하고, 전국 33개 기관에서 인문학과 관련된 토론회, 강연, 대담, 답사, 전시, 공연 등 230여 개의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2006년부터 시작한 인문주간(Humanities Week)은 매년 가을 무렵 한 주를 지정하고,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온 전국적인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이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를 오는 11월 11일(목)부터 13(토)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이 작품은 샤먼(무당)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우리 삶에서 ‘소명’의 의미를 춤으로 풀어낸다. 신작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는 샤먼을 중심 소재로 삼지만, 굿의 연희적인 특성을 재연하기보다는 인간이 마주하는 소명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감정을 내림굿에 빗대어 무용으로 펼쳐낸다.안무를 맡은 손인영 예술감독은 “지금 이 시대에 샤먼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화두를 제시했고 창작진은 샤먼을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장이 열린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내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더불어 해외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내청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20일 실시하는 이번 온라인콘서트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밤 9시부터 2시간동안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한상인턴십 설명을 통해 해외 진출에 대한 공감대
오는 10월 헝가리에서 시작되는 ‘일상다반’ 프로그램은 ▲구본창 작가의 오방색 한식 재료 사진과 함께 한국 현대 공예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와 ▲전통 다과로 꾸며지는 , 풍류와 휴식을 담아낸 , ▲부석사 무량수전의 구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 ▲책가도와 사물놀이 민화 컬러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소소영 작가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태국(12월)과 LA(22년 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