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2일(화)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25팀 내외의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기업이 기부한 2천만 원 내에서 재단이 최대 100%를 추가로 지원한다.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에 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에서 발표하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문학 ▲다원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단체
카오스재단은 ‘천문학’을 주제로 2021 봄 카오스강연을 3월 3일(수) 저녁 8시부터 5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이번 강연의 제목은 『Space opera(스페이스 오페라)』로 강연은 한국천문학회에 의뢰하여 2년 전부터 기획하고 태양계부터 별, 은하, 외계 생명체까지 다양한 주제를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카오스 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오스재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2021 봄 카오스강연에는 임명신 교수, 김용철 교수, 윤성철 교수, 이석영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천문학자들
전남의 담양 신품종 딸기가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시장에 진출한다.전라남도는 지난해 전남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시장 개척에 나서 2월 26일 담양 스마트베리팜에서 ‘신품종 딸기 말레이시아 수출 상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최형식 담양군수, 박종원 김기성 전라남도의원, 박서홍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이재연 NH농협 담양군지부장, 박귀석 월산농협장, 정영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홍재 농업기술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딸기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전남산 딸기는 지난해 12월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한국의 장애인무용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은 한국-호주 비대면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젝트 ‘열두 개의 문’을 2월 28일 오전 11시 빛소리친구들 유튜브 채널, 빛소리친구들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온라인 송출한다.한국-호주 비대면 국제교류 공동창작 프로젝트 ‘열두 개의 문’은 전문예술법인 빛소리친구들과 29동 댄스 씨어터, 호주의 신진 현대미술 작가 김조나단과 남호주 대학 코넥트 투 어빌리티즈(Connect2Abilities)의 공동창작한 프로젝트이다. ‘열두 개의 문’은 빛소리친구들 소속 중증청년장애무용단원과 그들의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공연장 객석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된 티켓 수입을 보전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의 기부금으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연예술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신청은 2월 26일(금)부터 3월 17일(수)까지. 이번 공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을 비워둔 채로 공연하는 작품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의 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African Swine Fever)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2월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산악연맹은 최근 ASF가 계속 발견되고 있는 강원도와 경기도지역의 지형이 험준한 산악지역에 전문산악인으로 구성된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대한산악연맹 산하 경기·강원 산악연맹 산악구조대와 회원으로 ASF 멧돼지 폐사체 특별수색팀을 구성해 2월부터 6월까지 3~4개월 동안 강원도 춘천, 인제, 양양과 경기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 준비, 공간, 연구, 기록 활동 등을 지원하는 2차 공모를 3월 8일(월)부터 3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 총 지원규모는 6개 분야에 걸쳐 19.6억 원이다. 올해는 ‘문화예술’ 과 ‘서울’에 특화된 사용자 중심의 지원사업 플랫폼인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처음으로 도입한다.‘2021년 서울문화재단 6대 문화예술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인 2차 공모는 위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학년부터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2월 17일(수)에 발표하였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경기 갈매고등학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2021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4개 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며 지방병무청별 검사일정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병무청 누리집 > 병무소식 > 공지사항 > ‘병역판정검사 실시 공고’ 참조)병역판정검사는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2002년도(만19세)에 출생한 사람과 병역판정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 26만여 명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는 본인이 직접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서울예술교육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참여자를 2월 22일(월)부터 3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운영방식을 넓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예술교육사업 체제’로 전환을 모색한다. 는 공동창작의 경험’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부터 워크숍과 교육실행까지 예술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 과정이 진행된다.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