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축하할 일이 참 많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스승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성인이 된 자신을 기념한다. 축하의 자리에 붉은 빛이 감도는 레드와인이 잘 어울린다.외국산 포도주도 넘칠 듯 많이 들어와 있으나 국내산 와인의 역량도 빠르게 성장해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국내산 와인으로 충북 영동의 청정자연 속에서 유기인증 포도를 직접 재배해 일체의 보존제나 첨가물 없이 만들어 ‘자연이 만든 순수와인’, ‘자연이 만든 명품’으로 손꼽히는 것이 마고신명도가에서 생산하는 ‘마고와인’이다.2017년부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와인대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을 표방하는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전북 전주)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꾸러미를 발송한다고 발 밝혔다.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교육 장기화로 급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가를 돕고 학부모 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다.농수산물 꾸러미 지원 대상은 1·3학년 재학생 1,035명이다. 농수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중심의 고품질 농·축·수산물 가운데 오랫동안 보관가능한 가공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농산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0'이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열린다.'제19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20'은 코로나19의 상황을 감안하여 올해는 80여 개로 참여업체를 축소했다.친환경유기농 홍보전시관과 신선ㆍ가공식품, 화장품ㆍ스파용품, 유기농 자재, 건강식품 전시 및 제품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친환경 농산물의 국내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축산물 및 가공품(가공식품, 화장품 등) 생산자와 국내 유통ㆍ판매업체와의 1:1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인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 공원에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부여국유림관리소와 공주시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대추(왕, 사과), 아로니아, 헛개나무, 청매실 등 총 14종의 다양한 수종으로 개인당 5그루씩 약 4,000여 그루 나무를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누어 준다.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빈도가 늘어나, 논ㆍ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 당부를 위한
장생 황칠진액의 간 및 신장 세포 손상 보호 효과를 실험한 결과 간장과 신장 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양선아 교수 팀이 ㈜에이치에스피라이프의 의뢰로 장생 황칠진액의 간세포 손상 보호 및 신장 세포 손상 보호 효과를 실험한 결과 간장과 신장 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간 기능 개선 효능을 평가하기 위하여 사염화탄소(CCl₄)를 처리하여 산화적 손상을 유도한 간암세포주인 HepG2에 황칠, 용안육, 아로니아, 복합물(황칠 제외), 복합물(황칠 포함)
하루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노출되어 있는 눈의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눈은 한 번 나빠지면 원상태로 되돌리기 힘들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과 한국영양학회(학회장 차연수)는 현대인들의 피로한 눈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식품에 대해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소비정보를 제공한다.정상 시력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 함량이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대표 과일인 블루베리로 만든 제품을 복용했을 때 위약 복용 대조군에 비해 황반에서의 광 퇴색 후 시력 회복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6년부터 고품질 과실주 제조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와인 블렌딩 기술을 지도하여 강원도 홍천, 경기도 가평 등 전국 9개 농가에서 품질 좋은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영농활용기술인 ‘개량머루와 MBA, 캠벨얼리 혼합와인 제조 방법’으로 산도ㆍ당도에 따른 혼합 비율과 숙성 시기를 기술 지원해 적정 산도 0.6% 내외, 알코올 11%인 와인을 생산했다. 또한, 생산 시기가 다른 재료는 각각 양조 후 침전물을 제거하고 혼합한 다음 숙성하여 블렌딩 와인의 활용도를 높이도록 했다. 블렌딩 와인
최근 아로니아, 아사이베리, 마키베리 등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열매류에 대한 선호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토종 복분자를 활용한 요구르트의 황산화 효과 관련 실험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모은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9일 복분자를 넣은 요구르트의 항산화 효과와 유산균 수 증가에 관한 실험결과와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실험결과에 따르면, 복분자 가루를 넣어 만든 발효유는 항산화 효과 관련 실험에서는 우유1리터 당 5g(0.5%)을 넣었을 때 항산화능 수치가 2.2배, 10g(1%)일 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