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시민연극제에서 강동아트시민연극의 '바다로 가는 기사들'이 대상을 받았다.서울연극협회(회장 박정의)가 주최한 제8회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김도형)는 9월 30일(금) 시상식을 끝으로 폐막했다.이날 강동아트시민연극의 '바다로 가는 기사들'이 대상을 받았다. 이 연극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모든 배우가 작품 속 인물을 충분히 이해하고 표현한 점이 탁월했다는 평을 받았다.강동아트시민연극 이옥이 대표는 “5년만에 다시 뜻깊은 대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극에 몰입하겠다”고
올해 서울시민연극제 대상에는 극단 촉의 (일반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랩 유랑B의 (직장인부문)가 선정됐다.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가 주최한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남궁련)가 9월 12일(일)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서울시민연극제는 시민이 공연 관람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을 발표하는 ‘시민 주도형’ 연극제다.대상의 영예는 극단 촉의 (일반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랩 유랑B의 (직장인부문)에게 돌아갔다. 서울YWCA에서 활동하는 극단 촉의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시민연극제(집행위원장 지춘성, 예술감독 남궁련)가 8월 24일(화)부터 9월 12일(일)까지 20일간 대학로 드림시어터와 후암씨어터에서 열린다.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민이 직접 연극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올해에는 32팀의 연극 동아리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많은 연극동아리가 참여하는 만큼 ‘작품 발표회’는 주부, 시니어 등으로 구성된 ‘일반부문’과 ‘직장인부문’으로 나눠 열린다.개인 역량을 가늠하고 전문 연극인의 평가를 받아볼 수 있는 ‘독백 대회’는 코로나19 확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 제6회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김석주)가 18개의 시민 연극동아리가 참가하여 열연한 가운데 12월 6일(일) 막을 내렸다. 이번 서울시민연극제 폐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 시상식으로 개최했다.이번 연극제 대상(서울시장상)은 60세 이상의 참여자들로 구성된 실버극단인 ‘송파복지센터 앙코르’의 에게 돌아갔다. 은 연극을 향한 열정과 좋은 앙상블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서울연극협회장상과 함께 서울시민연극제의 첫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였다. 송파복지센터 앙코르의 신철순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는 제6회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김석주)’를 오는 11월 15일(일)부터 12월 6일(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개최한다.올해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시민이 직접 연극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서울에서 활동하는 연극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서울 시민의 문화예술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18개의 시민 연극동아리가 참가한다. 한일 관계, 가족의 사랑, 환경 문제, 노년층 소외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은 작품부터 시민이 직접 창작한 작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