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잡지는 《대조선독립협회회보》이다. 이 잡지는 1896년 11월 30일 창간된 독립협회 기관지로 2012년 10월 17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 잡지의 역사는 올해로 126년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과 (사)한국잡지협회는 10월 28일(금)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근현대잡지 특별전 「오늘, 당신의 잡지」’를 공동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잡지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근대잡지의 출현부터 현재 우리 일상에 친밀하게 스며들어 있는 현대잡지까지 소개한다.역사 속에서 시대를 비추
외교부는 ‘전략적 문화교류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공동으로 6월30일(일)-7월2일(화)간 ‘문화소통포럼(CCF) 2019’를 개최한다.금번 행사는 문화 콘텐츠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관해 논의하는 토론회와 문화소통의 밤(7월2일, 그랜드하얏트 호텔), 한국문화 체험(7월1일) 등으로 구성하였다.이번 포럼에는 문화소통 분야 강국의 주요 인사 12명을 초청하여 이들에게 한국 문화의 정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초청 국가의 문화도 알릴 수 있도록 국내외 여
- 사물놀이는 전통의 뿌리를 잃지 않으면서 현대화된 예술이다.7월 17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에서 '스마트시대, 국제문화소통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문화소통포럼'이 개최됐다.첫 번째 세션은 건국대 김동윤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플레이팩토리 박광태 예술감독, 스위스에서 온 헨드리케 랑에(Hendrike Lange),
(사)국학원은 지난 8월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0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다문화자녀 문화소통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2010년도 행정안전부 공익활동 지원사업 “더불어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나라사랑 및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전통문화 및 역사 체험 캠프’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사)국학원은 지난 8월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30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다문화자녀 문화소통 캠프를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10년도 행정안전부 공익활동 지원사업 “더불어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나라사랑 및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전통문화 및 역사 체험 캠프’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특히, 전통문화 체험 뿐만이 아니라 부모와의 소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뇌교육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에 대한 감사함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