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는 2023년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국세청은 1월 5일 근로자와 회사는 올해 연말정산 일정과 세법 개정 내용을 확인하여 공제금액이 누락되지 않도록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간소화 서비스는 1월 15일 개통 예정이므로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는 근로자 명단을 1월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고 근로자는 1월19일까지 홈택스에서 확인(동의)하면 된다.‘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종전과 같이 1월 1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연말정산을 위해 근로자가 회사에 제출하는 신용카드사용액·의료비 등 각종 공제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1월15일(토) 개통했다.간소화자료 제출기관이 추가 제출하거나 수정한 자료를 반영한 최종 확정자료는 1월 20일(목)부터 제공한다. 아울러 간소화서비스에 전자기부금 영수증 등을 추가 제공하고 모바일에서도 ‘편리한 연말정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자점자 서비스를 도입하여 장애인 접근성을 높였다.올해는 근로자와 회사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위해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소득·세액공제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1월 15일(금)개통한다. 영수증 발급기관이 추가·수정하여 제출한 내용을 반영한 최종 확정자료는 1월20일(수)부터 제공할 예정이다.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는 올해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안경구입비, 공공임대주택사업자에게 지불한 월세액, 실손의료보험금수령액자료를 새로이 제공한다.2020년 8월 전국민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부금 자료도 행정안전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국세청은 근로자와 회사가 연말정산을 좀더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는 1월 15일 개통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근로자가 소득・세액공제 증명에 필요한 자료를 국세청이 병원・은행 등 17만 개 영수증 발급기관으로부터 직접 수집하여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추가·수정하여 제출하는 자료를 반영한 최종 자료는 1월 20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된 자료가 실제와 다르거나, 조회가 되지 않을 경우 근로자는 영수증 발급 기관에서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
국세청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15일부터 개통해 각종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한다. 근로자는 공인인증서로 직접 접속하여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전자문서로 내려 받거나 출력한 후 소득·세액공제 신고서와 함께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는 보험료, 신용카드 사용내역,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