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예술창업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예술플러스창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4월 4일(목)부터 5월 2일(목)까지 모집한다.올해 2년차를 맞는 은 창작자로서 브랜드 가치를 탐색하고 초기 창업 사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특화 비즈니스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기초에서 심화로 이어지는 20주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15개를 발굴,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번 2기 공모는 1기 대비 두 배 확대된 인원인 30명을 선발하며 4월 4일
(사)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2023한국메세나협회의 매칭펀드 예술지원을 통해 (주)신신제약이 제16회 서울국제발레축제(K-Ballet World)를 후원하는 '후원 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5월 10일 개최했다.신신제약은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이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신신제약의 철학을 담은 ‘신신H2O Lif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한국발레협회를 후원한다. 또한,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는 한국발레협회의 후원회장으로 발레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예술가에 영감을 주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인 〈2023년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5월 22일(월)까지 모집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포르쉐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작품을 제작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국내 최대 크기의 아티움 외벽미디어와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의 스마트쉘터 등에 공공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사회공헌사업이다.올해는 ‘도시의 꿈(Dream)과 색(Colour)’을 주제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올해 신사업을 대폭 편성하여, 시정과의 연계를 다각화해 문화예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견인할 계획이다.먼저 예술인을 위한 사업으로 2월 28일 서울예술상을 첫 시상한다. 지난해 지원작 518건 중 5개 장르 총 10편에 시상할 예정이다.예산은 전년도 183억에서 193억으로 10억 증액됐다. 그간 재단은 5회차로 나뉘어 복잡하던 공모를 2회차로 통합하고 전체 일정을 약 2개월 앞당겼다. 기존의 2월 말 선정결과 발표가 1월 초로 앞당겨지며 예술인들이 연간활동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게 됐다. 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2일(화)부터 17일(수)까지 모집한다. 25팀 내외의 문화예술단체를 선정해 기업이 기부한 2천만 원 내에서 재단이 최대 100%를 추가로 지원한다.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에 대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에서 발표하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문학 ▲다원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단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 준비, 공간, 연구, 기록 활동 등을 지원하는 2차 공모를 3월 8일(월)부터 3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 총 지원규모는 6개 분야에 걸쳐 19.6억 원이다. 올해는 ‘문화예술’ 과 ‘서울’에 특화된 사용자 중심의 지원사업 플랫폼인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처음으로 도입한다.‘2021년 서울문화재단 6대 문화예술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인 2차 공모는 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향유기회를 제공한다.① 위드 코로나ㆍ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창작지원 펼쳐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을 오는 3월 8일(월)에 시작한다.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
기업 기부금에 재단 지원금을 매칭...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문화예술단체 지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를 오는 3월 17일(화)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지원분야는 ‘일반 공모’와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으로 나뉜다. ‘일반 공모’는 ▲공연(연극, 음악, 무용 등) ▲전통 ▲시각 ▲문학 ▲다원 ▲공공예술 프로젝트 등 올해 서울에서 작품을 발표할 예정인 예술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기업이 지원하는 금액 중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00%를 재단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2020 서울예술지원’ 공모를 11월 26일(화)부터 한다.이 사업은 ▲예술창작지원 ▲예술기반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총 3개 사업에 140억 원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부터는 기존에 성과 중심이던 예술창작 지원제도를 창작주체 중심인 ‘예술창작지원’과 ‘예술기반지원’으로 재설계했다.우선, 연령별로 구분하던 기준을 예술활동 경력단계로 개선했다. ‘공연 및 시각 예술분야’에서 작품과 전시 제작에 소요되는 직접 경비 외에 창작 과정을 인정
아동 청소년 대중예술인과 기획사 연습생의 기본권을 명확하게 보장하고 폭행과 강요, 협박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명시한 표준합의서가 제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 표준 부속합의서(이하 부속합의서)’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만 19세 미만 아동 청소년인 대중문화예술인 또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 연습생의 경우, 기존에 활용되던 대중문화예술인(가수 및 연기자) 표준계약서에 부속하여 부속합의서를 필히 작성하도록 했다.문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