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외교사절단이 2월 24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였다.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외교사절단이 2월 24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였다.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 대표 문화외교단체인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2월 24일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였다

이날 참배를 한 정사무엘 단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대한 헌신을 받들어 자랑스러운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2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2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올해 선발된 한문화외교사절단 30기 신임 단원들은 총 지원자 1,023명 중에 최종 70명이 선발되었다. 앞으로 외국 대통령 및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의 방한과 각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 지원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 한문화외교사절단 30기.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 한문화외교사절단 30기. 이미지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기관 한문화외교사절단은 2008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3천 여명의 민간문화외교관 단원을 배출해왔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알려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과의 이해증진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문화외교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