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는 제4355주년 단기4356년(2023) 개천절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주간’ 행사를 펼치고 있다.

대전 엑스포 광장에서 선도문화진흥회 대전지부 회원들이 개천절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선도문화진흥회 대전지부
대전 엑스포 광장에서 선도문화진흥회 대전지부 회원들이 개천절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선도문화진흥회 대전지부

서울 올림픽 공원, 경기 용인 수지구청, 대전 엑스포 광장, 대구 동성로, 부산 시민공원 등 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양력 개천절인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15일까지 개천절 경축 떡 나누기, 개천절 바로 알기 이벤트 등을 통해 개천절의 의미와 가치를 알린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순명(인천 부평 거주)씨는 “개천절의 의미를 다시 알게 되었고 모든 사람이 서로 돕고 화합하는 국민 의식을 통해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세상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선도문화진흥회 대구경북지부 회원이 10월 3일 대구 동성로에서 개천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선도문화진흥회 대구 경북지부
선도문화진흥회 대구경북지부 회원이 10월 3일 대구 동성로에서 개천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선도문화진흥회 대구 경북지부

(재)선도문화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개천절 행사를 통해 홍익 정신을 신인류 정신으로 승화시켜 지구와의 공생을 이루는 새로운 한민족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