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은 해외 자매대학 간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짜빈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은 해외 자매대학 간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베트남 짜빈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사진 서정대학교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해외 자매대학 간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탐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 등이 6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해외협력대학교인 베트남 짜빈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서정대학교-짜빈대학교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산학 협력의 무대를 글로벌 수준으로 확대한 학생 교육의 성장 △해외 탐방을 통하여 도전정신을 기르는 기업가 정신 고양 △서정대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등 상호보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짜빈대학교를 세당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서정대학교 송윤석 학생복지처장, 이장원 교수, 승흥배 학생부처장, 김리아 교수, 권혁수 학생취업팀장 등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 등이 함께했다. 짜빈대학교는 부총장과 교수진, 학생들이 참석했다.

짜빈대학교 관계자는 “서정대학교의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대학간 우호적인 관계와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한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송윤석 학생복지처장은 “서정대학교와 해외 자매대학인 짜빈대학교의 지속적인 공유 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상호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정대학교는 짜빈 세종학당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에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