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월 1일(수) 개봉했다.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과 CGV 무비차트에서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고, 예비 관객들의 사전 기대 지수를 나타내는 CGV 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한국을 비롯해 11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 극장에서 개봉했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월 1일(수) 개봉했다. [특별포스터 하이브 / CJ 4DPLEX ]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2월 1일(수) 개봉했다. [특별포스터 하이브 / CJ 4DPLEX ]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첫 함성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는 퍼포먼스 최초 공개로 화제를 모은 ‘달려라 방탄’ 무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이 모두 담긴 역대급 셋리스트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처럼 도시 전체를 보랏빛으로 물들인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를 영화로 재탄생시킨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시네마틱 전용 카메라 14대를 총동원해 초근접샷, 풀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앵글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일반 2D 상영을 비롯해 ScreenX, 4DX, 4DXScreen 등 공연 실황 영화를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맷으로 특별관에서 개봉한다. 특히 좌, 우를 활용한 3면의 확장된 스크린으로 압도적인 시야감을 보여주는 ScreenX 상영의 경우 일부가 아닌 공연 전체가 ScreenX로 제작되었다.

한편,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극장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 비주얼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낸 포스터로, 방탄소년단과 관객들이 손을 흔들며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던 감성적인 무드의 메인 포스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극장 개봉을 기념해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개봉일인 2월 1일(수)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콘셉트 포토카드 중 1종을 선착순 랜덤 증정한다. 또한, 응원봉을 흔들며 영화를 즐기는 특별 상영회인 ‘아미밤 상영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영화의 전체 셋리스트가 담긴 셋리스트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영화의 배급사이자 스크린X, 4DX 제작사인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의 영화를 스크린X로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이후 두 번째로, 4DX는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2022년 HYBE와 함께 했던 <세븐틴 파워 오브 러브: 더 무비>와 더불어, 지금껏 <아바타: 물의 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같은 할리우드 작품들도 4DX와 스크린X와 함께해 K-POP팬들을 넘어, 전 세계 모든 영화팬들에게 그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 해왔음을 증명해왔다”라고 밝혔다.

영화 정보 및 예매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