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공예 장르를 조형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현대 공예 장르를 조형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본다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1.09.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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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9월25일 ‘형태의 변주법’ 전 개막
노수연, 처마아래1, 철, 유리, 분체도장, 110x70x65cm, 2019 . [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노수연, 처마아래1, 철, 유리, 분체도장, 110x70x65cm, 2019 . [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9월 25일(토)부터 10월 23일까지 ‘형태의 변주법’ 전을 개최한다.

2018년 개관한 서초문화재단 산하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청년 기획자 및 작가 지원을 위해 해마다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를 한다. 이번 ‘형태의 변주법’전은 2021년 시각예술 전시기획 공모 당선작 중 하나로, 청년 기획자 1인(오상은)과 신진 공예작가 7인(노수연, 박정희, 이예빛, 정다솜, 정재희, 최시원, 홍지안)이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박정희, 수피아1, 925silver, 폴리아미드, 7.3x6.8x4.5cm, 2021. [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박정희, 수피아1, 925silver, 폴리아미드, 7.3x6.8x4.5cm, 2021. [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먼저 오상은 기획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 작품의 몸체가 되는 주재료의 물성(원형)이 공예 작가의 숙련된 기술에 의해 변주되는 과정과 사물의 본래 쓰임 외에 작품에 더해지는 예술적 감성에 주목함으로써 현대 공예 장르를 조형 예술적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지안, Balance Ⅳ, 황동, 백동, 인조대리석, 16x9x26cm, 2019. [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홍지안, Balance Ⅳ, 황동, 백동, 인조대리석, 16x9x26cm, 2019. [사진=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공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들의 미감과 기술력이 돋보이는 현대공예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전통적인 공예의 기법과 재료를 기반으로 3D 프린팅과 같은 현대적인 기법과 재료를 접목하며 색다른 조형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형태의 변주'전 포스터. [포스터=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형태의 변주'전 포스터. [포스터=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제공]

 

 

전시연계 워크숍 ‘형태의 변주 마그넷 만들기’를 관람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기획자와 작가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문가 특별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시개요

- 전시제목: ‘형태의 변주법’

- 전시기간: 2021년 9월 25일(토) - 10월 23일(토) 화-일 11:00-19:00(월, 공휴일 휴무)

- 전시장소: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서초구 남부순환로 323길 1,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 참여작가: 노수연, 박정희, 이예빛, 정다솜, 정재희, 최시원, 홍지안 (기획자: 오상은)

- 작 품: 공예 작품 60여 점

- 주 최: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문 의: 02-3477-2074

(※ 오프라인 전시 관람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 예정)

(※ 별도의 전시 관람 예약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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