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자리에서, 마음만은 하나 되어 걷자! 뛰자! 따로 또 함께!”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6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 4주간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을 응원하는 ‘제8회 다링안심캠페인’을 전개한다.

법무부는 6워 7일부터 7월 2일까지 비대면 걷기를 중심으로 '제8회 다링안심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법무부]
법무부는 6워 7일부터 7월 2일까지 비대면 걷기를 중심으로 '제8회 다링안심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법무부]

전국에 59개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관할하는 사단법인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함께 전개하는 ‘다링(DaRing)’캠페인은 일반시민과 함께 범죄피해자를 응원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다링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 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이다.

올해 8회 행사는 ’비대면 걷기 캠페인‘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린다.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제도를 알리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려면 7일 9시부터 다링 홈페이지(www.daring.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링 홍보문가가 새겨진 ’안심패키지(KF94마스크, 마스크줄, 스포츠타올, 물)‘를 착용하고 자신만의 코스 6km를 걸은 후 해당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선착순 5천 명에 대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인증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워치(애플워치)(1명), 공기청정기(2명), 에어프라이어기(5명), 커피 기프티콘(30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과 SNS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링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다.

다링 홈페이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사이트(www.moj.go.kr/cvs/index.do)에 직접 접속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알아 볼 수 있고, ’스마일 공익신탁‘ 페이지를 통해 범죄피해자를 위해 직접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다링안심캠페인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는 리그램 및 비대면 걷기 사진 인증,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통해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입소문 마케팅에 참여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에 참가하면 아이패드 미니(1명), 무선이어폰(에어팟)(2명), 10만 원 상품권(5명), 커피 기프티콘(300명)의 기회가 주어진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인스타그램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차별없는 시선으로 범죄피해자를 응원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공존의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