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교육'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친환경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친환경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 4차시에 해당하는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지구위기, 환경인성, 지구명상, 친환경라이프, 지구시민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환경신문을 만들고 EM활성화액과 천연 비누, 주방세제바 만들기를 실습했다.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교육에서 환경신문을 만들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교육에서 환경신문을 만들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에서 직접 만든 환경신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에서 직접 만든 환경신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에서 천연 비누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에서 천연 비누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에 참가한 강사들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받으면서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보면서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동참하겠다.", "평소에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좀 더 철저하게 실천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친환경교육을 받으면서 친환경으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았다는 걸 알았다. 지구의 아픔이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생활을 살펴보고 실천하겠다."는 등의 소감을 말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친환경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친환경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