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 창세신화 마고를 주제로 8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사진=전국민족단체협의회)

전국민족단체협의회(이하 전단협, 대표회장 장영주)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서울국학원 대회의실에서 2016년 8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의제는 '한민족 창세신화 마고'이다. 마고는 신라 박제상 공이 펴낸 것으로 전하는 '부도지'에 나온다.전단협은 마고를 널리 알리기 위한 학술회의, 마고상 건립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전국민족단체협의회 정기모임에는 (사)현정회(사무총장 이건봉), 단군단(대표 김영기), 한민족사중앙연구회(회장 이광원), 대한불교 SNS 전법당(대표 엄재삼), (사)성균관유림원로회의(대표 배영기), (사)이준열사기념사업회(회장 전재혁), 육군예비역불자연합회(회장 전인구), 태극한글연구소(소장 김용성),무천문화연구소(수석연구원 조성제), 홍익정신중흥회(회장 손경식)등이 참여했다. 
 
한편 오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한민족의 창세신화 마고와 지구인 정신'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