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이새미 양과 친구들

지난 3월 1일 국학원과 국학원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주최 삼일절 기념식 및 태극기몹 행사에서는 96주년을 맞아 96명의 유관순이 3.1만세 퍼포먼스를 펼쳤다. 

유관순 역할로 참여한 청소년들도 있었다. 이새미 양을 비롯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친구들 7명. 이들은 “예전에는 삼일절날 집에서만 보냈는데 이렇게 직접 참여해보니까 기쁘고 의미있는 날이었다. 유관순이 되어 보면서 내가 진짜 독립운동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