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총장 이승헌)은 이달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5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부별로 보면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실버사회복지전공) 상담심리학부(상담심리전공), 실용외국어학부(영어전공),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전공, 마케팅전공), 문화콘텐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 문화콘텐츠기획전공, 방송연예전공), 동양학부(동양학전공) 등 총7개 학부, 11개 전공에서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10년 개교한 이래로 21세기 창조경제의 핵심인재인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대학교이자 두뇌활용분야 특성화 대학교이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천안 본교[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내년에  글로벌사이버창업지원센터를 설립,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이버창업지원센터는 온라인상에서 각종 창업상담을 실시하고 실제 졸업생들의 창업을 위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2015년 신입생 전교생에게 3년간 20%의 장학금을 지급,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홍익장학금 제도를 올해도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실용 학문에 강하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유일하게 설치한  문화스토리텔링 전공은 영화 '알 포인트'로 유명한 영화감독 공수창 교수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토리텔링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명리와 풍수를 배울 수 있는 동양학 전공에서는 동양철학(명리, 풍수)분야의 권위자인 박영창 교수가 지도한다.  동양학 전공은 해마다 이백 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입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외에도 실용외국어, 문화콘텐츠, 마케팅, 비즈니스, 실버사회복지, 사회복지 등의 학과는 두뇌교육이라는 미래형 분야와 융합하여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브레인트레이너 등 국가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뇌교육과 융합한 브레인복지사, 브레인예능지도사, 두뇌경영사, 복지상담사, 복지경영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공 간에 연계되어 있다. 
 
입학관련 한 자세한 문의는 입학상담실 1577-17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글. 김보숙 기자 bbosook70@naver.com | 사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