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대행 장영주)과 현정회(사무총장 이건봉),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총재 이수성)는 9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개천절 국경일의 경축행사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대표 이성민) 등 33개 시민단체가 함께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진행된 퍼포먼스에서 단군할아버지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동남아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 앞에서 눈물 짓고 있다.
국학원과 현정회,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등 33개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청와대와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제출했다.
글/사진=강만금 기자 sierra_leon@li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