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고, 생활 속에서 활용하고 싶어하는 나이대는 어디일까? 중년의 나이로 이것저것 고민거리가 많은 40대로 나타났다.

국내 최초 힐링전문방송국,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은 회원 5만 명을 넘어서며 대표적인 힐링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힐링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은 나이대가 어디인지,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 5만 명의 회원을 분석, ‘힐링 이용자 통계’를 발표했다.

사이트 이용자를 나이별로 정리해보니 40대가 28%, 10대 23%, 50대 16%, 30대 15%, 20대 7%, 60대 7%, 70대 4% 순으로 나타났다. 세대별로 나누어보면 30~50대 중장년 사회활동 연령층들이 59%로 가장 많고, 10~20대가 30%, 60~70대 노년층이 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사회활동과 자녀교육,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우울증이나 심리적 위축이 상대적으로 높은 30~50대, 특히 그중에서도 40대가 2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노년층 이용자가 가장 낮은 것은 인터넷 숙련도와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10~20대가 30%에 육박한 원인은 호기심과 학습스트레스가 겹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 남녀 비율로 보면 여성 55%, 남성 45%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힐링에 대한 관심이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이별 남녀성별비율 1~5위 순위로 보면 40대 여성이 18%로 1위이며, 10대 남성 17% 2위, 3~5위는 30대, 50대 여성, 40대 남성 모두 10%로 나타났다. 10대, 40대 남성을 제외하면 30~50대 여성층 대부분 힐링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분 좋은 힐링 타임'을 모토로 한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은 지난 3월 체험형 에너지방송 위주의 힐링 사이트로 오픈해 회원이 5만 명을 넘어섰을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On-Air 인터넷방송 론칭 이벤트’를 통해 10월 12일까지 가입자 전원 LP포인트 증정, 기간제 가입자 유료기간 2배 확대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기계 추첨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