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힐링전문 인터넷방송을 개시한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이 대표적 힐링사이트로 자리매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힐링 트렌드가 형성되어 방송, 강좌, 화장품, 여행, 음식, 건강, 광고마케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힐링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힐링하는 인터넷방송은 처음이다. 지난 3월 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이 '기분 좋은 힐링타임'을 모토로 힐링사이트를 오픈한 지 6개월, 회원이 이미 5만 명이 넘어섰다. 

체험형 힐링방송 중심으로 서비스 구성

생명전자방송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콘텐츠는 “자연과 휴식” 코너의 ‘자연의 소리’와 ‘휴 명상’이다. ‘자연의 소리’는 물소리, 바람 소리, 산사의 종소리 등 자연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휴명상’은 긍정적인 메시지와 힐링뮤직을 담고 있다. 생명전자방송국에서는 하루 5분, 아침 업무 전이나 점심 후 피로가 밀려올 때 “자연과 휴식” 코너를 사용하면 심신이 편안해진다고 권한다. 

대부분 힐링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정화와 힐링” 코너도 명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콘텐츠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인디언의 성지이자 세계 명상의 메카 '세도나'를 배경으로 한 ‘세도나명상’에서는 다양한 영상과 명상법을 알려준다. ‘아쿠아마린 에너지명상’과 '생명전자 태양'는 통찰력과 예지력, 치유의 수정으로 알려진 '아쿠아마린'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아쿠아마린 에너지명상', 우주를 구성하는 근원에너지에 관한 ‘생명전자태양’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치유에∙명상에 큰 도움된다.

5명 중 4명이 유료회원, 그 이유는 ‘간편함’

생명전자방송국의 회원 5명 중 4명은 월 1천 원을 내는 유료회원으로 전체 회원 중 80%에 달한다. 생명전자방송국이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힐링트랜드가 광범위하게 형성되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 정보전달이나 공감 차원에서 머무르고 있다”며 “체험하는 코스로는 템플스테이나 숲 속 명상 등이 있지만 현대인들은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런 점에서 생명전자방송국은 프로그램 대부분이 짧은 시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것 같다 “고 밝혔다.

생명전자방송국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앱스토어나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체험형 힐링명상 코스가 있는 애플리케이션 ‘아쿠아마린 앱’을 다운로드 해 실행하면 쉽게 에너지힐링을 경험해볼 수 있다.

▲ 사진=생명전자방송국(www.LPTV.kr)

9월에는 'On-Air 인터넷방송’으로 새로 개국했다.  론칭 기념으로 'On-Air 인터넷방송 론칭 기념 - 생명전자 힐링이벤트'를 10월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생명전자 힐링이벤트'에서는 가입자 전원 LP포인트 증정, 기간제 가입자 유료기간 2배 확대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머신 추첨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생명전자방송국을 운영하는 (주)브레인월드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두뇌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를 운영하는 두뇌전문IT기업으로 올해 힐링전문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하며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